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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시류를 개탄하면서..

김일 2004. 12. 02.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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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자들이 안보를 맡고,
무지한 자들이 역사를 맡고,
무지한 자들이 교육을 맡고,
무지한 자들이 언론을 맡은
오늘의 이 비참한 현실 속에서 법을 바꾼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말 그대로 무지의 소산 일 뿐이다.
그러나 수도는 반드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옮겨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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