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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 2 ◆

꿈꾸는어린왕자 2005. 07. 16. 오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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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 2 ◆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누구나 기로에 서고,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하며 살아간다.
아니 어쩌면 매 시간 매일,
같은 고민 속에서 선택이란,
기로에서 갈등을 하고,
또는, 쉽게 선택을 하게될지 모른다.
죄를 짓기 전 이미 마음 속에선
죄를 짓고 난 후에 대한 생각에
빠져 있거나, 아님 무시를 할 것인지
선택의 순간을 그린다.
그리고, 후회가 있을지 없을지
쉽게 판단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모두가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
그 순간 고민을 하게된다.
인과 응보, 누구나, 자신이 저지른 일
그리고, 자신이 행한 일들 때문에
후회를 하거나, 뼈져린 고통을 느낀다거나
행복한 순간을 맞이 하거나 한다.
내손으로 누군가를 단체장으로 찍었다면,
일단 내 자신을 믿는 사람들일 것이다.
물론 단체장이 되었건 되지 않았건,
상관은 없다. 모든 것이 결과에 따라서
정해진 길을 따라 흘러 갈 뿐이다.
위대한 혹자는 이러한 문장을 남기셨다.
네가 선택을 한 순간 후회를 한다면,
네 자신을 먼저 믿었는지 그렇지 않았는지를
판단하고, 자신에 대한 사색에 잠겨보라 충고한다.
[기적이 일어나기 전]
성경에는 이러한 장면이 들어있다. 예수와 12명의 제자들이 배를 타고 전도 여행을 다니고 있었을 무렵 바다는 사납게 요동을 치고, 모든 것을 뒤집어 삼킬 듯이 일렁일 때, 예수께서는 아무런 요동 없이 배 한켠에 누워 주무시고 계신다. 그러나 어부가 직업이었던 베드로는 이미 난리가 나있었다.
분명이 계산을 해보거나, 자신의 경험상으로 보았을 때, 분명 바다가 자신들을 잡아 삼킬 것이라는 예상을 한다. 물론 자신의 경험과 지식이 자신을 향해서 두려움을 생각하게 만들었던 것이 었다. 이에 베드로는 곤히 잠든 예수를 흔들어 깨우면 호들갑 스럽게 예수께 하소연을 한다.
'예수여! 바다가 우리를 모두 집어 삼킬 듯이 일렁이는데 어찌 이 순간에 주무실 수가 있으십니까?!'
베드로는 예수를 신의 아들로 믿었지만, 모두가 죽을 존재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예수 마저도 베드로 자신과 같을 것이라는 무의식속의 판단을 내린 것이다. 물론 예수께서는 위대한 한마디를 남기 셨다.
'믿음이 약한자여...'
[기적]
이후 예수의 손짓과 말 한마디로 인하여 바다가 잠잠해진다. 물론 예수께서는 또 하나의 기적을 제자들에게 보여주신다. 예수께서 바다 위를 걷고 계셨던 것이었다. 직업상 어부였던 베드로, 신기함과 예수에 대한 도전적 믿음으로 인하여 예수께 간청을 해본다.
'예수여~! 저도 바다를 걷을 수 있습니까?'
이에 예수께선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베드로에게 허락하신다.
'믿음이 있다면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다.'
베드로는 예수만을 바라보며 바다 위를 걷기 시작한다. 바로 자신의 믿음이 기적을 이루어 낸 것이다. 예수께서 베드로를 바라보시며, 믿음에 대한 생각을 하셨을 것이다. 분명 믿음이라는 것이 만든 기적이었기 때문이었고, 또한 믿음을 통해서 기적을 허락하셨기 때문이었다. 바다 위를 걷던 베드로 바다 위를 걷다 어느 순간 바다 속의 두려움을 생각하곤 바다 속을 들여다보게 된다.
[두려움]
바다를 걷던 베드로, 바다 속의 암흑과 어두움,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바다로 인하여 바다 속으로 빠지게 된다. 아니 빨려 들어가게 되었던 것이었다. 두려움에 빠져든 바다.. 베드로는 바다 속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예수께 간청한다.
'예수여! 나를 살려주소서!'
예수께서는 또다른 한마디를 남기신다.
'믿음이 약한자여! 네 믿음이 너로 하여금 바다 속으로 빠지게 했노라!'
[삶]
예수께서는 베드로는 아무 조건 없이 구해주시기로 한다. 물론 선택이란 순간도 함께 주셨다. 바로 예수의 손, 예수께서는 베드로를 향해서 아무 조건 없이 손을 내밀어 주셨다. 바로 잡는가 잡지 않는가의 선택은 베드로에게 주신 것이다. 베드로는 이순간 예수의 손을 붙잡았다. 물론 삶은 기적이란 경험을 다시하게된다. 그렇지만 만약 베드로가 예수를 불신하고 믿음 없이 자신의 경험과 일상적인 생각에 빠져있었다면... 베드로는 예수의 손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흔히 바다를 일컬어 삶의 배경으로 비유하곤 한다. 바로 성경속의 진리, 바로 이러한 사건들 때문인 것이다. 누구나 바다 같은 삶을 살아간다 생각한다면, 가끔 바다가 일렁이는 파도를 보게 될 것이다. 바다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바람이 세거나. 기후 조건이 파도를 만들 여건을 만들면 바다는 파도를 만들어 낸다. 물론 바다가 잠잠할 때도 있을 것이다. 바로 고기를 낚을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이기도 하지만, 바다가 잠잠하다는 뜻은 배가 바다를 항해하기에 아주 좋다는 뜻이기도 하다.
성경속의 우화 한토막. 그리고 믿음과 기적, 조급함과 믿음으로 인한 여유. 어쩌면 우리는 삶이란 곳, 바로 바다라는 곳을 바라보면서 많은 경험을 하게된다. 바로 죽음의 순간과 어려운 순간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다...
예수께서 베드로와의 사건을 통해서 많은 지혜를 주셨음을 우리는 기억해야한다. 예수의 가르침의 방식. 손을 내밀었던 사건. 바로 예수의 가르침의 방식인 것이다. 삶이란 곳에서 살아가기 위한 아주 중요한 핵심을 이러한 장면을 통해서 남기시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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