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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離愁)
유태복 2005. 09. 09. 오전 12:00
7694
유태복 2005. 09. 09. 오전 12:00
7694
이수(離愁)
글 / 유태복 (百祿)
하얀 국화꽃 뜨거운 눈물에
검은 리본 흠뻑 적시고
이 세상 나는 떠나가네.
한 많은 내 삶도
부질없었던 내 욕심도
삶에 정들었던 희로애락
다 놓아두고 나는 가네.
할 말이 너무 많아도
다 전하지 못하고
눈물에 젖은 이 가슴에 묻고
서러웠던 눈물마저도
이젠 놓고 가야 하네.
애야 너도 이젠 그만 울고
눈물에 젖은 내 국화향기
너 가슴에 살며시 품어 두고
내 보고 싶을 땐
북망산천 향해 기도나 해주렴.
글 / 유태복 (百祿)
하얀 국화꽃 뜨거운 눈물에
검은 리본 흠뻑 적시고
이 세상 나는 떠나가네.
한 많은 내 삶도
부질없었던 내 욕심도
삶에 정들었던 희로애락
다 놓아두고 나는 가네.
할 말이 너무 많아도
다 전하지 못하고
눈물에 젖은 이 가슴에 묻고
서러웠던 눈물마저도
이젠 놓고 가야 하네.
애야 너도 이젠 그만 울고
눈물에 젖은 내 국화향기
너 가슴에 살며시 품어 두고
내 보고 싶을 땐
북망산천 향해 기도나 해주렴.
댓글 2개
최인구
2005. 09. 10. 오전 12:00
안녕하세요? 유태복 님! 호가 백록(百祿), 혹 제주도에 사세요^^ 깊이 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좋겠구요! 자유게시판에 보시면 사색의 향기 반상회 소식도 있답니다.
유태복
2005. 09. 10. 오전 12:00
최인구님 우선 제 졸작에 머물다 가심에 감사 드립니다. 이수(이별의 슬픔)은 제 옆집에 형수님의 생모 장래식에서 느낀것을 글로 옮겨 보았습니다. 어떻게 제가 제주도라는 것을 느끼셨는지요? 예감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제주시 토박입니다. 님은 어디 사세요? 한라산의 백록은 한자가白鹿인데... 현재 제주국제공항내국인면세점내에 보세상품관리를 하고 있지요. 제주에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 주시면 공항에서 뵈올수 있겠습니다. 최인구님 늘 좋은 나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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