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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
懺 悔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에게
이유없는 고난은 있어도
의미없는 고난은 없다고들 합니다.
이제
나는 진정한 인간으로써
삶 속에 응어리진
아픔과 고난의 실체를
제대로 꿰뚫어보고
의미를 바르게 새기며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댓글 6개
한때는... 왜 나에게 이런 일들이 생길까? 왜 나에게만 일어나는 것일까? 그런 고난의 산을 넘고 또 넘어보니... 그랬기 때문에 그런일이 있을수 밖에 없었구나! 그래서 지금의 이런 결과가 있는 것이겠구나! 나에게 다가온 고난의 의미가 지금은 무엇인지 알 수 없을지라도 고난의 폭풍을 겪고 난 후의 삶은 깨어지며 거듭나는.. 보다 의미있는 삶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되어지네요! 돌이켜 나를 돌아볼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 것은 분명 희망적인 삶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삶의 고난... 아마 제게 필요한 만큼만, 내가 견디어 낼 만큼만 주시는 것이겠지요. 고난이 없다면야 좋겠지만 혹 고난을 주시더라도 슬기롭게 헤쳐나가겠습니다.
이옥경님 포아풀님 감사합니다 무척 힘겨운 삶을 하루 하루 살아있기에 살고있는 나에게 두분의 글은 저의 안식처가되네요 이제라도 용기를 갖고 가시덩쿨를 헤쳐가겠습니다
*황사가 오는 날이면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로 무장을 하고 거리에 나서는 사람들....그러나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중에 섞여있는 누군가의 깊은 한숨 - 고뇌의 불로 밤을 밝히며 토해냈을 깊은 한숨에는 무감각한 사람들....미오새도 그들 중에 한 사람이겠지만. 먼 후일 미오새가 이 땅을 떠나 하늘에 갔을 때, 손 일갑님의 글에 꼬리글을 달아주신 포아풀님과 옥경님을 공기중에 섞인 한숨을 감지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라고 추천하겠습니다. *까닭없는 고난이 다가왔을때 그 고난을, 고난속에 숨겨진 신의 뜻을 읽는 계기로 만든다면 고난도 축복이라는 말에 동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화여대 재학중 음주운전차량에 추돌당하여 그 곱던 얼굴을 비롯하여 전신에 화상을 입은 지선양의 이야기에서 받은 느낌입니다. *비가 오는 날을 궂은 날이라고 했지만 그 궂은 날을 통해서 옥토가 되고, 비가 오지 않는 땅은 사막이 되는 이치를 배우면서 미오새도 고난 속에 숨겨진 신의 뜻을 더듬어 찾으며 고난을 이겨내고 있답니다.
미오새님의 생각의 깊이야 진즉에 눈치를 챘지만 이 정도일 줄이야.. 이름 모를 많은 새들 속 고고한 한 마리 학일지도... 미오새님의 가치를 감히 풀이 뭐라 평할 수 없지만 깨달음을 가늠하겠나이다. 옥경님과 함께라니 외롭지 않아 좋고 그곳에서 못다한 얘기 나눌 것이니 더 좋네요. 지선님의 얘기, 감동의 일화군요. 그러기까지 얼마나 고통이 컸을까요. 고난 속에 숨은 신의 뜻.. 작은 투정을 부려온 자신이 이럴 땐 부끄러워지네요.
포아풀님 옥경님 미오새님 감사합니다 숭겸한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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