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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아가는 것....

꿈꾸는어린왕자 2007. 08. 29. 오전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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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아가는 것....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
몇 가지를 구분해 나누어 본다면,
이런 말들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다.

첫번째로...
먹고 살아가는 것,

두번째로...
죽지 못해 살아가는 것,

세번째로...
그냥 그럭저럭 그렇게 살아가는 것,
이렇게 나누어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대부분의 국가를 형성하는 국민들,
그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한 가지 결론에 도달하게 되는데...

그 결론은 위 에서 제시한 세가지 중
단 한 가지일 수밖에 없다.

먹고 살아가는 것...
사람은 누구나,
태어남을 맞고 세상에서 살아간다.

너무 당연한 얘기 겠지만,
스스로 선택해서 태어나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모여살아가는 곳에서
느껴지고 비교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먹고 살아가는 동기에 많은 개연성을 부여 해준다.

이왕 태어났으니,
남들 보다 좀금 더 윤택한 삶을 살고 싶어하는 것,
그것은 이 세상 모두가 삶이라는 곳에서
목적으로 통용되는 화폐와 같은 존재로 작용한다.

물론, 이러한 동기만이 먹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분명한 개연성은 주지 못한다고 본다.

뭐 하루 그냥 살았습니다. 하고는
그냥 그럭저럭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만들어 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먹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동기를 더 해주는 것이 있다면,
그다음은 내가 낳은 자식들 때문이라 말하고 싶다.

결혼을 해서 아이를 갖고,
출산 전까지 아이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커 지듯 살아가야 한다는 목적도 분명히 커지게된다.

그 다음 아이가 태어나고,
그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에게 안겨주는 즐거움
그 자체만으로도 사람들은 먹고 살아가야하는 목적에
더 가까와 진다.

아기들이 주는 순수한 매력과 아이가되어 가며
부모에게 주는 기쁨과 슬픔,
그것은 먹고살아가는 것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심어주게된다.

그래서 먹고 살아가는 것에 대한 동기가 많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 다음은
나이가 들어 있는 내 모습과 매일 늙어가는 노모님들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는 살아가는 목적을 더 해준다.

사람이 살아가는 곳에서
행해지는 비교스러움,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게되는 평가들,
그것이 또다른 이유로 먹고 살아가는데에
크나 큰 목적을 만들어 주게 된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자신이 늙어간다는 것은
슬픔을 알게한다는 것과 같다고 한다.

그래서 옛 말에 이런 말까지 나돌지 않았던가?
\"나이가 들어 늙어지면 모두가 같아진다..\"

내가 늙어감에 스스로가 갖는 연민에
노모님을 바라보게 된다는 것...
아마도 이런 말이 아닐까 추정해보긴 한다.

그렇지만,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있다면,
그것은 사람들이 쏟아내는 말들이 아닐까 싶다.

그 말들이 무서워 살아가는 목적에
먹고 살아간다는 것에 더 큰 비중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을 줄 모른다..

어떤 동기가 되었든...
국가를 형성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매일 하나의 희망을 갖고,
하루 하루를 먹고 살아가는 일에 많은 시간을 바친다.

먹고 살아가는 것,
혹시 그 자체가 우리 인간들이 생각하는
\"꿈\"이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 해본다.



댓글 3개

포아풀 2007. 08. 29. 오후 10:05

먹고 살아가는 것... 산다는 것이 그것만을 의미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무시할 수 없으니... 그렇지만 산다는 것은 그 이상의 무엇인가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봐요.

꿈꾸는어린왕자 2007. 08. 30. 오전 12:53

윗 글을 쓰게 된 배경은... 다음 과 같습니다. 20살 시절에.. 우리 목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너 왜 사니? 왜 산다고 생각하니?\" 그 이후에 만들어진 이야깁니다. 요즘 들어서 위에 써놓은 글들이 공감됩니다. 왜냐구요? 바로 일용직 근로자들의 삶을 그대로 바라보니.. 희망.. 그 자체가 먹고 살아가는 기준이요, 삶의 자체라고 보여지는 부분들이 많아서 입니다. 일용직 근로를 해보면서.. 참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그 분들의 질경이 같은 삶, 눈물 속에서 꽃을 피게 하는 것처럼... 그만 한 노력이 저 윗글에 담겨 있답니다. ㅎㅎ 솔직히 리플 올라오는거 확인하고 있었습니다.ㅋㅋ 왜냐면, 위 글을 보고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분이나 되실까.. 이런 생각도 들고요. ㅎㅎ

주몽의 활 2007. 08. 30. 오전 08:40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좋은책이벤트에 올라왔던 책 같은데요. 우리사는 세상을 참 정확하게 집고 있는 좋은책 같습니다. 우리는 아름다운세상, 모두다 먹는것에는 고민하지않고 사는세상. 이런 세상을 누구나 바라고 소망 합니다. 그러나, 아무때나 좋은세상이 오기를 바라고, 마냥 좋은세상이 오기를 바랄뿐, 좋은세상은 , 아름다운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가...? 역사를 왜 알아야 하는가...? 그러면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하는가...? 생각해 보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비정규직 삶을 살고 계십니다. 장애인, 독거노인,아픈사람,노숙자 이분들은 더욱더 살기 힘든 분들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고, 알고 ,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많은 사람들이 반성하며,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을 하나 하나 찾아서 아름다운 세상을 조금이나마, 모두가 먹고 사는것은 걱정없이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는것 아닌가...? 사람은 대부분 자기가 처해 있지 않은사황이나, 다른사람들의 삶은,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다. 자기가 처해지는 일이 벌어지면, 그때 생각하고, 그때 행동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훌륭하신 분들 그런분들이 많기에 ..., 우리에게도 아직 희망이 남아 있습니다. 단 한 번,만이라도 솔직하게 의문하고, 알아보고 , 남들의 입장을 바라보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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