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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하고 (동시)
이임영 2008. 07. 23. 오후 01:39
3445
이임영 2008. 07. 23. 오후 01:39
3445
와~ 하고
이임영
방학이 오면
친구들이 해방감에
와~ 하고 함성을 지릅니다
여름이 오면
매미들도 나무에서
와~ 하고 울어댑니다
이팝나무에서 속에서
참새떼가
와~ 하고 날아오릅니다
바람이 불면
포플러가
와~ 하고 쓸려갑니다
이임영
방학이 오면
친구들이 해방감에
와~ 하고 함성을 지릅니다
여름이 오면
매미들도 나무에서
와~ 하고 울어댑니다
이팝나무에서 속에서
참새떼가
와~ 하고 날아오릅니다
바람이 불면
포플러가
와~ 하고 쓸려갑니다
댓글 4개
시사랑
2008. 07. 23. 오후 08:03
와~ 하고 바람이 불면 삼베옷 모시 적삼 겨드랑이에 난 땀띠도 사그라지는 정자 나무 그늘이 그립습니다. 늘 건필하소서.
김문숙
2008. 07. 24. 오전 12:29
와-----하고, 고운 글에 힘입어 사색의 향기가 더욱 기운차게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포아풀
2008. 07. 24. 오전 10:39
와~~ 아침에 기분좋은 글이네요.
이임영
2008. 07. 25. 오전 10:12
때아니기 불볕 더위가 계속되더니 오늘 아침에는 와~~ 하고 소나기가 쏟아지네요... 더위야 물렀거라~!! 훠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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