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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그림자 (아주 짧은 시)
김문숙 2008. 09. 25. 오후 11:12
7055
김문숙 2008. 09. 25. 오후 11:12
7055
미안 해, 그림자.
한은총 김문숙
해가 떴었고
살았지..
해 지고 불 꺼
어두운데
뿔 났다.
달래 주렴.
누군데?
온 종일, 네가 벗어 던진
네 그림자.
댓글 2개
은비녀
2008. 09. 26. 오후 01:23
제 그림자는 오늘 또 어떤 모습일까요? 뿔내지 않도록 잘 살아야 겠습니다.^^*
김문숙
2008. 10. 07. 오후 03:01
응답늦어 죄송합니다. 은비녀 님의 그림자는 아주 휼륭하고 만족해 하실 것 같습니다. 자주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 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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