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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미소
윤화진 2008. 12. 26. 오전 09:15
3561
윤화진 2008. 12. 26. 오전 09:15
3561
어떤 미소
윤 화진
어느 여 시인의 고독의 침전이
교만으로 보일때
차라리,
나는 지중해 푸른 물결에 찬탄했다.
\"샤강\" 의 밝은 미소를 노래 한
흑인가수 \"마티스\" 의
쉰듯한 목소리를 즐기면서도
그 어떤 미소의 의미을 모르던시절,
이제 푸른사과 색 입술 처럼
새로운 \"샤강\"의 미소,는
따스한 방바닥의 온기처럼
다가오는 그 미소는
사물을 익히는 시인의 기쁨으로
황홀케 하네.
마르땡의 내면의 조용한 충돌은
허상과 진실을 구분하는 나만의 교만
고독은 고독만으로 충분하다.
고독한 미소
슬픈 미소
기쁨의 미소
이제는 멀리서
바라만 보네,
08/12/26-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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