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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

이중천 2009. 01. 14. 오전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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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대낮

터져버릴 듯 한 가슴을 움켜쥐고
연이은 한숨을 내쉬며

죽기전 가쁜숨을 몰아쉬고 있는 듯 하다

죽어버리자
그리고 다시 시작하자
다 지워버리고
아무것도모른채
다시 살아가는거라 여기자

죽고 살기를 반복하면
언젠간 초연해지겠지


억지 섞인 애증
스스로 자초한 삶
무너지고 쓰러져 찢겨지는 삶
감추고 표현하고
오류가 생길 수 밖에
죽을 것 처럼 아파해야
밀려오는 후회를 억누를 수 있는거라
2007. 7.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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