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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 중부 모임 환영 낭독 시 -한비여 한비여
김문숙 2009. 09. 13.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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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숙 2009. 09. 13.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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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여 한비여
- 2009가을 한비 문학 중부 첫 모임을 축하하여 오신 여러본께 환영인사로 드립니다.-
한은총 김문숙
지극한 삶 뜨거운 열정
그 한 여름 갈한 땅에서
글씀의 사모함이 샘으로 모였다가
하늘로 치달아
꽃구름 한 비로 모였음이여
한비, 그대 어느 듯 내 안에 터 잡아
우리를 가꾸시니
내 품에도 한 비 한 자락 심어져
나 한 우주로 펄럭이며 자라나이다.
한비여
광개토 대왕 대륙 정복의 끔이
다시 영그는 코리아
그 거룩의 옷을 벗어나
외설과 사악으로 괴로이 잠들지 못할 때
얍사한 치기들로 더러운 더운 김이 치 오를 때
타는 목 식힐 정한 이슬의 정기로서
그 피곤을 삭힐 순수한 꿀 한방울로
사랑으로 하여
축복으로 하여
코리아로 시작한 저 우주의 끝까지
한비로
그 한비의 열정으로
내리시어
모두 모두
어서어서 반갑게 오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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