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시낭송용 -쉽게 풀어 썼읍니다. -----내 안에 따뜻하게 흐르는 것
내 안에 흐르는 따뜻한 것
한은총 김문숙
벼라별, 별 우주를 꿈꾸면서
살아 가는 내 안에
따뜻하게 흐르는 것은
그대 이미 아시 듯
창조주가 허락하사 알맞게
따스하게 질서 있는 혈관으로 내 안에
흐르는 불은 피 몸의 피로를 속아 내어
나로 하여금 새로운 힘으로 거듭나게 하고
내 안에 따뜻하게 흐르고 있는
다른 하나
그대도 아시니
세상을 바라 보는 두 눈을 수시로 닦이 내어
언제나 촉촉하게 평안하게 하여
온 몸을 밝게 하는 눈물
그리고
세상과 교톷하는 입 안에 있어
고단한 파숫군이 되는
침
그들 하얀 피는 늘 자기 곳에서 잠잠히 있어
겸손하여 빛깔도 향도 내지 않아
나로 겸비를 배우게 하나니
하마, 이것도 그대 아실런 지
내 가슴 안에 흐르고 있는 다른 것
또 다른 많은 것들의 가장 중요한 그것
그대의 행복을 희구하여
나의 애쓰는 염원들이
내 심장 더욱 벅차 오르게 하여 ,
더욱 뜨거우 눈물로 뿜어 나오되
물레질 돌리어 나온 토기처럼
정교하게 빚어져 지기를
혹은
정갈하되
화사하고도 미묘한 춤 사위 같이 되어져 지기를
바라며
그대 때문에 얻는 감사함으로
한 숨으로는 다 부를 수 없어
항시로 더운 김 뿜어내는 나의
진솔한
노래들 시들
그것들은
험한 세상 갈하여 그대 지치어 갈 때
세상 꽉 막히어 그대 답답하여 할 때
그 때 그 곳에
그리고
우리 세상 그 끝날 까지도
그 야러 것들이 꾸러미 꾸러미 모여
또는 그대를 위하여
그 가지가지 것들 모두가
온 세상에
온 갖 바람소리로 조회롭게 화합되어
다시, 다시 또 언제든 늘
노래로 음악으로 아름다운 옷 입고
어여삐 불리어 지기를
비록 그대,
실상 아무 것 모를지라도
그대를 향한 내 기도의 말씀은 이처럼
그 언제나 식어 질 수 없어서
내 안에서 평생으로 평생으로
따뜻하게 흐르는 것이어니
댓글 2개
그리스도의 피가 따뜻하게 흐르는 김 선생님 여전히 아름다운 소녀같아요 감기 조심하세요^^
오정혜님이야 말로 따뜻한 그리스도의 편지 이지요.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낭송 늘 기억하고 있읍니다.배워야 할 것이 많군요. 더욱 행복하시옵기를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