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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은사님 신상성 교수님의 성정사 60주년사

김순영 2010. 03. 22. 오후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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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성교수님은 저의 여고때 국어 선생님이셨고 구파발 지축리에 같은 동네 살았답니다.

댓글 3개

윤고방 2010. 03. 23. 오전 02:39

신두목님의 삼십대 국어교사 시절 모습. 냉장고에서 삿 꺼낸 뽀얀 막걸리 한 사발 같은 씽씽한 목소리가 귀에 삼삼합니다. 그 분의 제자들, 참 행복했겠습니다.

김순영 2010. 03. 23. 오전 09:40

네...항상 수업을 시작하실뗀 자! 로 시작하시면서 이끌어 가셨어요 유우머와 실력이 쟁쟁하셨던 선생님처럼 저도 소설가를 꿈꾸었답니다.그때가 선생님도 행복하셨답니다.저도 등단후 창조문학지에서 뵙게 되었으니깐요

김순영 2010. 03. 23. 오전 10:19

여기에 나오는 이혜영씨는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 엄마로 나왔던 저의 1년후배이고 신상성교수님이 담임이셨읍니다. 60주년 기념행사 동영상도 찍었고 모교에 온다고하네요 방황하던 여고시절 선생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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