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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그 놈

이상용 2010. 06. 13. 오후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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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신하나 2010. 06. 13. 오후 12:59

너는 네 마음을 네 마음이 가는대로 최선을 다하라 구하라 그리하면 얻을수 있을 지도 모르지 않느냐? 포기하지 말거라. 잘못한게 있거든 회개하고 찾아가 용서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는 영생과 지혜를 얻을 수 있을 지도 모르겠...도다... 그리한데 넌 몇살인고?

금다희 2010. 06. 13. 오후 08:09

스물일곱입니다.

윤고방 2010. 06. 13. 오후 11:47

참 멋진 글입니다. 이상용님 짝사랑을 해 보지 않고서야 감히 사랑의 문지방을 어찌 넘겠습니까? 거울 속의 그 놈에게 내가 아무리 너의 주인이다 외쳐도 그 놈이 그 소릴 들을 리 없었지요. 옛날 푸릇푸릇하던 시절 생각이 나서 저도 거울 한 번 쳐다보고 왔습니다. 희미한 채로 그 놈은 여전히 거기 있습니다.

금희미 2010. 06. 13. 오후 11:56

고놈이 고놈 그놈이 그놈ㅎㅎ

포아풀 2010. 06. 14. 오전 09:58

짝사랑... 이 말..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윤고방 선생님, 오랜만에 이상용 님의 고운 글에서 뵙습니다.^^

김담희 2010. 06. 14. 오후 05:15

바비킴의 사랑 고 놈이 참 애달프게 들려오던 그 시각...................역시....ㅎ

이상용 2010. 06. 15. 오후 06:21

고맙습니다~ 예전에 자주 들렸었는데 그동안 사색의 향기에 통 들어오질 못했네요 이곳에 좋은 문우님들,선생님들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김장정연복 2010. 06. 15. 오후 08:07

이상용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담희 2010. 06. 15. 오후 08:17

혼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에 관해 모두가 생각해봄합니다. 스스로 기쁨과 만족을 아는 그런 삶을 꿈꾸면서 더욱더 황당한 글 마니 기대해봅니다.

박성실 2010. 06. 29. 오후 01:40

왜 전 이 글을 읽는데 설레지요? 주책없이 자꾸 뛰는 가슴이 버거울만도 한데 저는 아직 그 설레임이 좋습니다. 그것이 짝사랑이어도 한 대상을 향한 몰입, 그것 참 좋습니다. 그림그리듯 술술 읽히는 글월이 흐믓합니다.

진 2010. 07. 16. 오후 09:58

저도 그 놈때문에 마음이 많이 아파요~ 내 보내야 하는데 제가 못보내고 있네요.... 내가 내 보내면 되는데...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 마음을 대변한 글같아 위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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