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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예찬

박종영 2010. 12. 25. 오후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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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예찬 

             -박종영-

늘 허망한 가슴에 
푸른 흔적으로 찾아와 이 밤 요염하게 안기는 율동이 고요의 방을 가득 채운다. 나로 하여 오래 웃게 하고 들뜨게 곱다운 색의 조화로 숨어들어 만삭의 하늘이 둥둥 혼돈이다 날 가시 드세어 가끔은 마음 절이게 찔리기를 소원해도 아련히 스미는 기쁨 넘치게 그리운 향기 들춰보면, 뒤란의 안식으로 성장하여 나직이 들려오는 붉은 장미의 신음소리 훈훈하게, 가슴 데우는 그대의 힘은 누구신가?

댓글 20개

김봉길 2010. 12. 26. 오전 08:22

뉘라서 장미를 마다할까! 그 힘이란 어쩌면 본능인 것을! 꽃 가게에 가서 장미를 흠뻑 보고 싶어지는 겨울입니다. 좋은 느낌의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포근한 겨울 되시길요.

박종영 2010. 12. 26. 오전 10:25

부족한 글, 함께한 시간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성취하고자 한 일 모두 성취하시고 2011년에는 건강하시고 부자되십시오. 김봉길 님.

이상용 2010. 12. 26. 오전 10:32

언제나 선생님의 글은 마음에서 요동을 치게 만듭니다^^ 좋은 글 마음속에 담아갑니다. 올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2011년 새해에는 더욱 문운이 깃든 한 해가 되십시요. 건강이 제일입니다. 건강도 꼭 챙기시구요~~올려주신 시들 정말 잘 읽고 항상 갑니다~

김정흠 2010. 12. 26. 오후 06:40

붉은 색깔만큼 눈에 띄는 것도 없습니다. 장미꽃, 참 좋아했는데, 예쁜 꽃은 가시도 많은 법인가요? *^^* 행복하세요.. *^^*

박종영 2010. 12. 26. 오후 11:52

일년 내내 우리 곁에서 붉은 웃음 전하는 장미꽃입니다 한 겨울을 제 하고는 피어나는 장미꽃으 보면서 마음 놓은 글에 과분한 댓글 고맙습니다. 올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2011년에는 더욱 큰 행운을 빕니다.

박종영 2010. 12. 26. 오후 11:54

장미의 대표적인 색깔, 붉은꽃 입니다. 가시만 없다면 우리 모두가 탐하는 그런 정열의 꽃입니다. 남은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성실 2010. 12. 27. 오전 11:25

오, 글이 참 요염하네요. 박종영 시인님의 글은 섬세하면서도 참 남성적입니다. 비유하자면 흔히 말하는 와인과 커피의 바디감이 강하다고 해야할까요? 첫 인상은 섬세하고 부드러우나 들어갈 수록 청명하고 단단한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고 할까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과분한 댓글 감사드리며 문운하시기를 빕니다 하실 것 같아요..헤헤 박시인님의 왕성한 시작에 감탄 나는 한 해였습니다. 새해에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시인님의 애독자 입니다.

안개꽃* 2010. 12. 27. 오후 12:21

장미꽃 한송이를 볼때도 백만송이 장미를 볼때도 늘같은 떨림 심장소리가 밖으로 들릴까봐 숨죽여 보는 붉은 장미 늘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민순호 2010. 12. 27. 오후 02:05

<'생사현관(生死玄關)' ? .. & '혼돈//사랑?' ?? ~~ > &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 .. 용천은 어디 있습니까? 발바닥에 있지요. 용천은--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다음 명문혈, 다 아시다시피- 명문혈은-- 생명이 들어오고 나가는 곳이다. 명문혈이 있고 명문혈 안으로 쑥~ 들어가서는 무엇이 있습니까? 바로 단전이 있다. 그 단전을-- 현관(玄關)이라고 한다. '생사현관이다' 고 한다. 또~- 그것을 기해혈이라고도 한다. 한방에서 말하는 혈이다. 그런데~ 현관이라는 것은 선도의 전문용어이기 때문에- ... 모르는 사람이 많다. 현관이라는 곳은-- 아주 중요한 자리이다. 그 다음에 우리에게는~ 중단전이 있다. 젖꼭지와 젖꼭지 사이를 단중이라 한다. 그 다음에 상단전이 있다. 하단전, 중단전, 상단전, 상단전에는-- 중요한 부위로 백회가 있다. 그곳을~~ 대천문이라 한다. 큰대(大)자에 하늘 천(天)자 문(門)자이다. 커다란 하늘로 나가는 문이다. 바로-- 하늘과 맞닿는 부분이다. 그곳에서 조금 내려오면 소천문이 있다. 이마와 머리가 닿아 있는 부분에 있는 발제혈 바로 1촌정도 윗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대천문과 소천문의 사이는-- 약 5cm 정도로 보면 되겠다. 그 밑으로 내려와서~ 눈썹과 눈썹이 연결된 곳에서 1촌 위 대개- 절에 가면 부처님 이마에 빛나는 곳이 바로-- 미간이다. 그 다음에 눈꼬리에서 약 1cm 쭉나가면~ 쑥 들어간 곳이 있다. 이곳을~ 태양혈이라고 한다. 지금- 여기서 불러주는 혈들은-- 기 수련을 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만 된다. 그 다음에~ 그곳에서부터 옆으로 쭉그어서 닿는 부분, 바로 여기가 옥침, 옥침에서-- 2촌 내려가면, 아문이 있다. 이 정도는-- 여러분들이 꼭 알아야 한다. 그 이외에도~ 알아야 될 경혈자리가 많이 있다. 다시 한번- 부를테니 짚어 보라. 장심, 용천, 명문, 현관, 단전, 명문과 단전 가운데에 현관이라는 곳이 있다. 여성으로 말하자면 그곳은~~ 자궁이라고 보면 된다.. - 이승헌~ -

민순호 2010. 12. 27. 오후 08:43

<'현관/자궁/로/용광로~?' .. & '두개골/천추골?' ?? ~~ > - 2 & .. 마음 공부~~/영생? .. 선도(仙道)에서는 자궁이 여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에게도 자궁이 있다고 이야기 한다. 놀랍지요. 그곳이 바로- 현관의 위치입니다. 남자도 자궁이 있다. 여자만 자궁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조인~ 자부선인과 한웅천제와 단군천제께서는- 오로지~~ 사람에게만-- 남녀 할 것없이 자궁이 다~ 있느니라 하셨다. 그러나-- 이것은~ 범인(凡人)은 알 수 없었다. 남자몸에 있는 자궁은~ 알 수가 없다고 하셨다. 그 자궁은-- 로(爐)라고도 한다. 로는~~ 용광로를 말한다. 펄펄끓는..~ 로가 있다. 여기서- 모든 것을 끓여야 하는데~ 그 밑에 불이 꺼지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음식물이~~ 식습니다. 차가와집니다. 바로-- 로(爐)에 불이 꺼지면 생명은 끝난다고 했다. 몸이 차가운 여자를-- 자궁이 약하다. 남자는-- 단전이 약하다. 정력이 약하다고 하는데 바로- 거기에 로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로를~~ 새로 만들어야 된다. 현관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로가~~ 만들어지지 않으면_ 그 사람은 영생을 할 수가 없다고 자부선인께서 말씀하셨다. 이 법은-- 천법(天法)이고 너무나 오묘한 법이기 때문에 범인들은~ 이야기해도 인연이 없기 때문에 알아듣지를 못한다 했다. 모든 건강의 기본은-- 바로~ 하단전, 현관에 있다. 그런데~ 보통 사람들은~~ 현관이 없어도 육체적으로 살아있다. 그러나-- 인간의 영혼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로가 있어야 된다. 그러나~ 현관이라는 것은-- 해부학적으로 있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기의 용광로이기 때문이다.. ~

민순호 2010. 12. 27. 오후 09:17

<'생명현상~' .. & '영원에 이르는 문?' ?? ~~ > - 4 & ..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요.. ~ 앎, 마음, 도, 견성(見性), 성통(性通),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 성자가 어떤 성자냐이다. 그 성자는-- 여성, 남성, 성교라고 할 때 쓰는 성(性)자 이다. 그래서~~ 마음 심(心)에다 날생(生)를 쓴다. 마음이 나온 곳을~ 성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여자의 자궁을~ 선도에서는-- 옥문(玉門)이라고 하고 머리를~ 대천문이라고 한다. (천추골과 두개골이 감싸고 있는 곳?) 그러면- 이렇게 두개의 구멍을 만들어놨는데~ 한 구멍은-- 눈으로 보이고 한 구멍은~~ 큰 대자 대천문이라 했는데 안 보인다. 왜- 보이지 않도록 만들어 놨을까? 보이는 것은 무엇이고~ 보이지 않는 것은 무엇이냐? 옥문으로 나오는 것은~~ 바로-- 생사(生死)에 빠진 문이고- 옥문으로 나온 모든 만물은~ 죽든지 살든지 생사를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러면- 생사를 벗어날 수 있는 문은 바로~ 어디입니까? 우리- 선도의 뿌리이신 한인천제께 여쭤 보았다. 그랬더니~~ \"옥문으로 나가는 문은-- 생사로 나가는 문이고 대천문으로 나가는 문은-- 생사를 벗어난~ 영생의 문이니라\" 셨다.. ~

민순호 2010. 12. 27. 오후 09:18

<'정신세계~' .. & '물질세계?' ?? ~~ > - 5 & .. '무슨 상관이냐~~

김경환 2010. 12. 28. 오후 02:25

한송이인데도 숨막히게 아찔합니다.

민순호 2010. 12. 29. 오전 12:15

<'신인합성 인공배양법?' .. & 'Jesus, would you marry me?' ?? ~~ > - 6 & .. 나의 사랑하는 신부여~ '나는 너에게 하나님이 되고 싶다' 고 하신 분이~ 친구가 되어 달라고 찾아와 주셨고, 이제- 그 분은-- 친구 이상이 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그 분은~ 완전한 합일(合一) \"내가 그 안에 그가 내 안에\" 들어가는 완전한 합일을 요청하셨다. 그분은-- 나를 독점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마음껏 함께 있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질투의 하나님\" 이라고 말씀하셨다. 육신은~ 그 분과의 연합을 대적하고 있었다. 그 분이 원하는 삶을 결코- 살 수 없으며 거룩하고 성결한 그 분의 신부가 된다는 것은 결코 가능하지 않다는~~ 강력하게 대적하고 있으면서~ 또-- 육신은 그 분을 원하고 있었다. 그런데-- 그 분과의 인격적인 관계가 아니라~ 필요할 때마다 능력으로 임재해주셔서.. 큰 힘이 되어주기를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분을 사랑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희생이며 좁은 길이며 협착한 길이며 광야의 길이라는 것을 나는--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이다.. - 윤남옥~ -

박종영 2010. 12. 29. 오전 01:40

과분한 칭찬입니다. 詩는읽는자의 몫으로 해석된다고 하였습니다. 저역시 박성실님의 글을 애독하는 사람입니다. 2010년 이곳 문학의 향기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 감사했습니다. 2011년에도 더 돈독함으로 함께 하기를 빕니다.

박종영 2010. 12. 29. 오전 01:41

장미 한 송이로 함께한 시간 감사합니다. 얼마 안 남은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2011년에는 행운을 빕니다.

박종영 2010. 12. 29. 오전 01:42

감사합니다 김경환님. 늘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박종영 2010. 12. 29. 오전 01:45

민순호님 안녕하세요 언제나 정의로운 글로 가벼운 흥분을 일게 합니다. 올 한 해 무척 감사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송지오 2010. 12. 30. 오전 01:48

장미꽃을 좋아는하는데,가시때문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

박종영 2010. 12. 30. 오전 06:58

찔리지 않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 전이되는 그리움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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