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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의 창
오월의 창
-박종영-
아지랑이 술렁거리고
산비알 무너진 석담 딛고 선
찔레꽃 향기 하얗게 산골 물로 흐르는
찬란한 오월입니다.
남으로 달린 창문을 열고 바라보는
지평의 끝에서는
애써 아쉽게 흘러간 날의 기억이
슬금슬금 찾아와 아름다운 추억의 노래
한 소절 놓고 갑니다
이런 날 오래된 사진 한 장 꺼내어
찬찬히 들여다보면
혼자 나누는 즐거움 위로
또렷하지 못한 마음 들고 서 있는 그대,
얼른 붙잡아 보면
긴 하루가 조막손 감추듯
푸르게 저무는 오월이 춤을 춥니다.
영상/이원준 사진가
댓글 16개
조막손 감추듯 흘러 사라지면서 춤을 추다니, 봄의 수줍음인가요, 추억이라는 이름의 아련함인가요...
찬란한 5월의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네요.
가물거리는 아지랑이..사이로 봄싹들이 파릇이 올라오고, 높은 하늘 종다리 지지배배 울었던 고향의 풀내음을 시인님의 글 속에서 맡습니다.
조막손은 온전치 못한 손이라서 얼른 감추는 것인데, 푸른 오월도 어느결에서는 바로 여름으로 진입하는 것이어서 아쉬울 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입하절기 입니다. 초파일을 전후해서 비가 온다고 하고 그 비 그치면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것같다는 예보입니다. 감사드리며 늘 즐거운 시간 되십시외 박성실님.
김경환님 안녕하세요 가정의 달 오월에도 넉넉한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정겨운 댓글 감사합니다. 푸른 오월에도 일상에 늘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정상근님.
<'아카식 기록/붓다필드~/임파테이션~/의식 구조 분석?' .. & '마음(의식)을 평가하는 지표?/측정하지 못하면~ 개선도 없다.. ?' ?? ~~ > 어느 한 개인의 고유한 생각과 동기가~ 시간을 건너뛰어- 투명하게 관찰될 수 있다는 것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개개인의 모든 생각과 행동이-- 우주에 지울 수 없는 흔적으로 남는다는 것은.. 우리에게 커다란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 라디오 파장이나- 엑스 선의 발견과 같이, 우주의 섭리에 대한~ 앎의 증대는-- 우리로 하여금 세상을 달리 보게 하는 눈을 갖게 한다. 새로운 지식에 대한 여명은-- 낡은 생각에서 벗어날 것을 요구한다. 새로운 지식으로 인해, 우리는-- 한동안 당황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인간 행동에 대한 과학적인 재해석은~ 개인과 사회 문제들의 저변에 존재하는 근본적인 문제점을 노출하며, 바로~ 그와 같은 문제의 노출로 인해-- 그 해결책 또한- 모색될 수 있다. 회의적이고 비판적인 태도는-- 두려움에서 생긴다. 주어진 정보를 낙관적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는-- 자신감에서 생긴다. 어느 쪽이 항상 좋다고 할 수는 없으며 각각 장단점이 있다. 그러니- 양쪽을 다 만족시키는 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실로 어려운 일이다. '현명한 바보' 와 같이~ 모순어법의 스타일로, '좌뇌' 와 '우뇌' 의 이해를 동시에 촉진시키기 위해 쓰여진다.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거기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글을 쓸 때도- 어떤 사상을 표현하기 위해 형용하는 말을 늘어놓거나 예를 들기보다는-- 반복의 테크닉을 구사하는 것이 유효할 때가 적지 않다. 차례/순서대로 읽는다는 생각은~ 좌뇌의 고정 관념에 지나지 않는다. 이것은-- 뉴턴의 물리학이 제시하는 직선적인 역학에 기초한~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의 결과물이다. 모든 사건은-- A -> B -> C의 순서대로 일어난다는 식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 불과하다. ~ ~ 깊이있고.. 폭넓은 새로운 전망은-- 첨단 물리학, 수학, 비선형非線形 이론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직감에도 적용된다.. ~ - 호킨스~ -
<'위대한 변화... 변형? ~~ > - 2 소련은 킬리언이라 불리는 새로운 사진을 발명했다. 킬리언 사진사들은 병이- 사람에게 실제로 나타나기 6개월 전에 그것을 체크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하다면 누구도 병에 걸릴 이유가 없다. 사람은-- 자신이 6개월 안에 결핵의 희생자가 되리라는 것을 알아채지 못한다. 어떻게 그걸 알겠는가? 그러나~ 육체 속으로 들어오기 전에 먼저 에너지로 들어온다. 러시아에서는 그것을 '바이오플라즈마(bioplazma)'라고 부른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프라나라 부르는 것이다. 바이오플라즈마, 즉 그대의 생명력, 그대의 전기체(電氣體)인 것이다. 먼저- 그것은 전기체 속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나서~ 그것이 물리적 현상으로 변형되는 데는 6개월이 걸린다. 그러면-- 그것은 육체상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그땐 이미 너무 늦다. 치료를 시작할 때는 이미 늦다. 만약- 그것이~ 바이오플라즈마의 상태에 있을 때 포착할 수 있다면 그것을 박멸하는 것은 너무도 쉬울 것이다. 육체엔- 아무 이상이 없었다. 또~ 육체에는 아무런 고통도 없었으며 육체는 그것을 알지도 못했다. 깨달은 자는~ 어떤 것이- 바이오플라즈마 속으로 들어올 때는 먼저- 그대의 호흡에서 일어난다고 말한다. 몸이나 마음에서 일어나는 일은~ 먼저- 호흡에서 일어난다. 아마- 언젠가 킬리언 사진사들은 바이오플라즈마와 호흡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재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깊게 호흡하면- 그대의 오라(Aura)가 커지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진으로 찍혔다. 깊게 호흡하게 되면- 그대는 더 많은 산소와 더욱더 흐르는 에너지를 가지게 되어, 그대의 몸에는~ 큰 오라가 생기고 더 많은 빛이 생긴다. 둔하게 숨을 쉬면- 폐 전체에 산소가 충만하지 못하고, 그대는-- 계속 탁한 이산화탄소를 지니고 다닌다. 그러면~ 오라가 줄어들어 매우 작아진다.. - 오쇼~ -
<'첫 열매?/변형.. /임파테이션?' ?? ~~ > - 3 정말 생기 있는 사람은- 매우 큰 오라를 가지고 있어서 그 사람이 그대 가까이 오면.. 그의 오라가그대의 오라를 건드린다. 그대는- 그것을 느낀다. 함께 있으면~ 문득 끌리고 끌어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게 저항할 수 없다. 그대는-- 그들 가까이, 더욱더 가까이 가고 싶어질 것이다. 그들의~ 오라가 그대의 오라를 건드린 것이다. (붓다필드??/임파테이션?) 그런데- 오라가.. 거의 죽어 있는, 오라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의 기운은~ 사람을 쫓는 기운이라 그들에겐 끌리지 않는다. 그들은 죽은 사람과 같다. 아무도 그들에게 끌리지 않는다. 깨달은 자는 말한다. 지켜보라. 그대의 호흡을 각성하라. 그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제자가-- '호흡하는 사이입니다.'라는 '사람의 생명이 얼마나 길겠는가?'의 물음에 대한 대답을 두고~ '정말 옳다. 너는 도를 아는구나'라고 한 것이다..
<'깨달음/완성의 길~?' .. & '수행의 바탕/기쁨..' ?? ~~ > - 4 사람들은~ 깨달음의 가르침에 대해 오해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그의 첫 번째 바탕은-- 기쁨이다. 그는 말한다. 기쁘지 않고는~ 결코-- 진리에 이르지 못할 것이라고. 기쁨, 즐거움, 축제, 이것이- 프라나 기타의 뜻이다. 꽃과 같이 돼라. 열어라, 산들바람 속에 춤추라. 그리고- 기뻐하라. ~ 기쁨만이~~ 그대를 건너편 기슭에 데려다 줄 수 있다. 그대가- 기쁘지 못하면 바로~ 그대의 슬픔이 그대 목에 바위처럼 매달려 그대를 익사시킬 것이다. 사람들이 익사하는 것은- 다른 이유에서가 아니라~ 그들 자신의 슬픔과 염세적인 시각 때문이다. 삶은-- 기쁜 것이어야 한다. 그때~~ 삶은 영적인 것이 된다..
항상 귀한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합니다. 늘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오월의 아련함 가운데 기쁜 환희가 숨어 있는 듯합니다. 좋은 감사드립니다.
오월의 들녘에는 청보리가 한창입니다. 5월8일 어버이날에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창을 여니 5월의 향기가 가득합니다 짧은 봄 건필하시길 기원하며...
감사합니다. 정채균님 오월에 더욱 푸른 시간 되십시오.
사라져 가는 오월 중순 춤출 수 있는 마지막 악장이 남아 있어 행복합니다 좋은 시 늘 감사 합니다 사진도 참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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