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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시 -내 사랑은 그림자
내 사랑은 그림자
-구순 외할머니 가르침 -02
한은총 김문숙
할머니 할머니
난 할머니가 제일 좋아
네 어미는 어디 가고
그래두 할머니가 제일로 좋아
하나님은 어떠냐
그건 잘 몰라
그러니까 할머니가 최고야
똥에 떨어진 큰 대추는 할미 주고
에미 작은 것은 나무에서 딴 게란다
그건 나쁜 아이만 그러지
얘야
사랑은 하늘에서 오는 게야
부모에게
어미에게 젤로 많이 온단다
널 얼마큼이나 더 많이 사랑한 대도
내 사랑은 그림자야
비슷한 거
가짜 란다.
댓글 5개
할머니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하지요? 지극한 효심이 베어있습니다. 감사드리며 건승을 빔니다.
박종영님에게 더 크게 감사를 해야 지요 고맙습니다 늘 좋은 시를 주시니요
내 사랑은 그림자야 비슷한 거 가짜 란다. 독특하시네요.
예 주몽의 활님 참 감사 합니다 나도 할머니처럼 튼 사랑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지요 할머니는 자신의 사랑을 결코 자랑하신 일이 없었지요 더큰 사랑 앞에서 겸손하셨지만 제가 시인이 된 것에 변덕 없이 날마다 더 크게 사랑하셨던 그 분의 그 추억도 한 몫이 되었지요
지극한 사랑이 어미에게 머물러있기에, 우리는 어머니를 찾는 가 봅니다. 삶의 모든 축복이 어미에게 감은, 누구의 사랑일까요?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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