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인생, 꽃 한 송이
인생, 꽃 한 송이
한은총 김문숙
오늘, 어떤 분은
많은 고통 중에도 더더욱 충실히 달려
확실한 삶의 시 한 줄
더 얹어 쓰시고 그리 가시어
한 송이 꽃이 되셨다
사람 마다 인생 마다
여기로 와서
그리그리 열심히 살다 가도
많은 사람, 우리 들에게 모두가 다
한 줄의 시
한 송이 꽃 되는 건 아니지 않더냐
무얼 했고 뭘 할 꺼고
지금은 뭐 하냐고
지금은 서로 묻기도 어려운 세상
그냥 사는 것도
너무 너무 힘들고 어려운 세상
그러하여도 살아 남은 사람 우리는
남아 있는 많은 꿈에 위 아래
앙 옆, 두루두루
두루두루
감사 해얄 게 아니냐
누구나 제 몫의 삶 산다 해도
너와 나는, 우리 대신
살아 흘린 땀과 그 눈물의 감격
한 발 앞서 외치며 외치며 전진 하던
그의 쳐든 팔과 그 겸양을 어찌 모른 체 하랴
바톤 받은 우리,
너와 나
이제는 일어나 멀리 달려야 한다
시 한 줄, 꽃 한 송이 활짝 피는
바로 그날 까지
댓글 4개
시 한 줄 꽃 한송이 활짝 피는 그곳으로, 우리 모두 가세. 그곳에서 다시 한 번 기쁨을 노래하자. 시의 향기에 빠져 행복을 노래하자. 사람을 아끼는 마음은 천국을 만드네.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일어나 멀리 달려야한다.\".... 달려야 함을 잊어가는 오늘. 그래도 정성을 들여야하는 내일을 보여주시는 김문숙시인님. \"살아 흘린 땀과 그 눈물의 감격\" 그 날을 떠올려보는 지금 이 시간의 은혜로움!
고맙습니다 저절로 힘이 나게 하시네요 감사 드립니다 별세 하신 하용조 목사님의 추모 시였읍니다
오해려 답글이 더욱 은혜롭군요 역시 저 보다 믿음이 깊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수필 작가님 그 믿음ㅇ 위에 하나님의 충만하신 복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더욱 축복을 더하여 드립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