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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맘 속 어느 만큼 제가 있길 래

김문숙 2011. 08. 11. 오후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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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마음  속  어느 만큼   제가 있길 래

 

                          한은총 김문숙

 

그대 여전히 그대로

기도해 주신다고  

축복해 주신다고

늘 염려 하신다고

 

저도 알아요

언젠가 제가 받을 유리 상자  

귀한 보석 같은  감사한 말씀

 

그대  맘 속 어느 곳에

구겨진  솔직한 한 조각

참 제가 있나요?

 

저는 구길 수 있어도  

살아 있는 제 꿈만은

구겨지지 않아요   

 

저는 요   

저를 믿어 

제 꿈 나래를  볼 수 있는 분   

자기 꿈도 내꿈도 믿거라 나누시는 분  

젊은 꿈 함께  맞들고 가시는

그분을  

아름 아름 더욱 존경하고 사랑하게 되는 걸요   

댓글 2개

김현배 2011. 08. 11. 오후 08:09

모든 이의 꿈의 성취를 도와주는 그분. 존경과 사랑 헌신. 끝내 이루지 못한 꿈들, 죽어있던 모든 것들을 불러 일으키는 그런 덕의 시대를, 우리모두 열어가고자 합니다.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김문숙 2011. 08. 11. 오후 09:03

예 감사 드립니다 예 그럼요 그 분을 만나 살지 못하거나 다시 순수 생명으로 솟지 않는 건 아무 것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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