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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사네
최다원 2011. 08. 26. 오후 11:47
4806
최다원 2011. 08. 26. 오후 11:47
4806
한 남자가 사네//최다원
내 가슴에 한 남자가 들어 왔네.
문을 열어 둔적도 없고
들어오라 손짓 한 적 없는데
내 가슴에 한 남자가 있네.
늘 침묵하는 남자
언제나 미소 짓는 남자
어디서든 함께하는 남자
내 가슴에 한 남자가 사네.
댓글 5개
김정흠
2011. 08. 26. 오후 11:55
크... 누굴까.. 샘나네... *^^* 행복하세요.
별안개
2011. 08. 27. 오전 08:47
마음이 아려오는 그 사내, '마음이 따라나서는 고향 한 켠'인 듯 해요. 가슴이 시려오지만, 그래도 진한 여운을 주는 그 사내가 있어 그래도그래도 우수에 찬 그리움을 캘 수 있기에....
김문숙
2011. 08. 27. 오전 09:49
ㅎㅎㅎㅎㅎ, 가슴 속에 있는 그 분과 함께 축복을 누리시기를
김현배
2011. 08. 27. 오전 11:47
내 안에 있는 한 남자. 어느새 거울앞의 사람이 되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문숙
2011. 08. 28. 오전 05:15
누구나 자신에게 바라는 하나의 이상형 또 자기에게 와 주었으면 하는 이상형이 있겠지요 천부가 우리에게 주신 그 이상은 참으로 아름다운 존재일지라도 그 분 자신을 모신 행복을 어디에 견줄 수 있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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