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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품고 사는 별들
| 추억을 품고 사는 별들 글 : 박동수 바람처럼 떠나버린 자리 텅 비워진 공간엔 별들만 반짝인다 레일처럼 뻗어온 지나간 기억 반짝이는 빛 무리 속에서 서성인다 슬픈 것과 아픈 것의 흔적이 추억으로 별자리에 서성일 때 돌아서서 더듬은 시간 한 점 부끄럼 없기를 기원하며 찬 가을 하늘에서 몸을 떨며 또 새로운 봄날의 꿈을 꾸며 색색으로 물들어가는 가을별이 되어간다 - 9월이 다가 선 첫날에 - |
댓글 11개
--------------? 본뭉은 어디 갔을 까 ?
하하, 그러게요. 어디로 갔을까요. 여백이 주는 묘한 매력... 제목만 쓰는 시도 있던걸요.
드래그를 하면 글이 나타납니다..^^ 별들도 인간의 탐욕의 빛에 가리어 제 모습을 잃어버리고 꿈도 놓고 추억도 놓아두었던 거기에는 닿지 않을 공간으로 남아 있습니다. 별을 찾아 새벽에 밖을 나가 텅 빈 하늘을 보며.. 언제나 떠나야지..떠나야지 하는 생각만 하는 요즈음 입니다.^^
다음엔 끝자리에 드레그 하라는 안내를 주심이 어떠실까요?처음엔 놀라고 드레그하면서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우리 보다 먼저 색색 물들은 가을 빛을 보시는 아름다운 눈을 부러워 합니다 어디 그리 가시고 싶어 하시는 지 궁금해 지네요
신비속에 떠있는 \"추억을 품은 별\"들인가요? 빈 공간이 품은 것을 생각하다가 , 먼 하늘 밖에 아련히 세운 꿈인 듯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이리저리 소곤소곤거리시네요.^^
색색으로 물들어 가는 가을 별, 텅빈 마음에 한조각 믿음 같습니다. 삶이 쓰리고 고통스러워도, 오직 하나 별빛에 의지해 내일을 개척합니다. 별을 믿기에, 내일을 약속받는 것 같습니다. 좋은 시 감사드립니다.
별들은 인간의 탐욕이 싫어 더 먼 하늘로 도망가 보이지 않는 것일 테니.. 별을 찾으러 더 먼 우주로 가야지요. 어릴적 하늘을 덮었던 그 수많은 별들의 하늘은 참으로 신비함 이었는데, 지금의 하늘은 신비함을 잃은 텅 비어버린 공간일 뿐 별을 찾아서 떠나야지요.
죄송합니다. html로 영상을 넣어 올렸는데 그림이 잘 나타나지 않아서 font 색이 흰색이라서 보이지않았습니다. 가끔은 영상이 필요해서 그랬는데 여기는 잘 적용이 안되어서 text로 올려야 하는데 죄송 합니다 덧글이 있어서 수정도 안되는군요. 안보이면 위에서부터 드래그 하면 글이 보이게 되는군요 다음은 절대로 사용을 하지 않겠습니다. 가끔은 음악도 필요한 경우도 음악도 나오지 않더군요
별이야 어디를 가겠습니까 다가오는 세월이 점점 험악하니 별은 꿈을 안고서 어디엔가 숨어 있을 것 같아서요. 그 꿈은 이루어질지 모르는 연두색빛이 빛나는 봄날의 꿈을 안고 어디엔가...있겠지요.....
언어를 다루는 시인들이 말하는 꿈 광범위하면서도 아주 작은 것이기도 합니다. 겨울이가고 봄이오는 꿈, 개울물이 조금만 더 흘러서 졸졸 소리가 나는 꿈, 천마리 종이학이 날개를 펴고 하늘을 나는 꿈 동네 어귀에서 듣는 강아지 짓는 소리가 사람을 반기는 소리이기를 바라는 꿈 아이들 입에서 쌍소리보다는 동요소리가 나왔으면 하는 꿈 아주 작은 꿈이기도 하지만 세월을 바꾸고 싶은 꿈이기도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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