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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수정)

김현배 2011. 09. 01. 오후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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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리워하는 마음이,
우릴 움직이게 하네.
몸에 박힌 그리움,
업이 되고,
얼음장같이 차가운
의지는
업이 그려준 들려준 인생을
신중하면서도 가차없이
이어가고 있었네.
어느새 바람은
모든 것을 뒤섞고,
이어진 축제의 시간.
영원함에 적중한,
공허속의 믿음으로,
천개의 산을 넘고,
망막한 대양을 건너서,
이상향이 있음을 알게 되었기에.
지치지 않고 돌아가는
수레바퀴는
나아갈 길을 제시하네
별 하나가 대지를 비추듯

댓글 3개

김현배 2011. 09. 01. 오후 06:23

맨 아래, \"나아갈 길을 제시하네\"를 첨가했습니다. 맨 아래, \"별 하나가 대지를 비추듯\"을 첨가했습니다.

별안개 2011. 09. 02. 오후 09:49

가차없이 오늘은 내일의 이음줄되어 지침없이 흔들리는 의지를 실험대 위에 올려 놓아요. 바람따라 뒤뚱거리는 공허일까요? \"별 하나\" 만들어가는 축제일까요....

김현배 2011. 09. 02. 오후 10:06

바람따라 뒤뚱거리는 공허에서 별 하나 만들어가는 축제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별이 세심히 지켜주는 대지에서 별 하나 만들어가는 꿈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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