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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배 2011. 10. 02. 오후 09:57
6066
김현배 2011. 10. 02. 오후 09:57
6066
고통속에 흩어진 생명의 흔적.
끌어모으고자 한다.
삶의 아름다운 관조
구하고자 한다.
스스로의 힘으로
만들어간 글쓰기는
어느새
나의 고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어
넓은 대기에
한 조각 구름이 되니.
아! 구름이여
비를 쏟아 주소서.
그대의 빗속에
나도 시원하게 울어보렵니다.
댓글 4개
김문숙
2011. 10. 02. 오후 11:46
오늘 따라 멍해 지는 기분입니다 여하튼 글쓰기는 좋은 습관 아닐까요? 좋은 글쓰기 아름다운 감격들을 많이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김현배
2011. 10. 03. 오전 03:21
글쓰기 습관. 통통 거리며 굴러갔지. 마치 난 아무렇지도 않는 듯. 무색 무취의 습관이란 통나무는 그들이 모인 광장으로 굴러갔고, 사람들은 이내, 그것을 알게되었네 글쓰기는 멈출 수 없음을.
정상근
2011. 10. 03. 오전 11:40
깊은 사유의 열매 삶에 대한 아름다운 관조.. 잘 읽었습니다. ^^ 건강 유념하시기를..
김현배
2011. 10. 03. 오후 12:57
삶에 대한 아름다운 관조 이겨낸 존재. 거침없이 가야할 실천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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