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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하늘의 편지
김현배 2012. 01. 09. 오후 10:08
3543
김현배 2012. 01. 09. 오후 10:08
3543
항상 또다른 색깔의 날을
꿈꾸지만
언제나 같은 색깔의
날들
매일 아침
문을 두드리는
하늘의 편지
한때
귀하고 귀하게 자란
생애는
일탈을 꿈꾸었다
그렇게 해서
꽤 다채로운 경험이
있었다
오늘 문을 두드린
하늘의 편지는
스스로 실존함을
이야기하고
언제나 같은 색깔의
날들은
자유의 푸른 깃발아래
모인다
항상 또다른 색깔의 날을
꿈꾸지만
언제나 같은 색깔의
날들
댓글 2개
별안개
2012. 01. 10. 오전 10:05
왜? 언제나 같은 색깔의 오늘이 펄럭이는 나날... 지리한 일상에 문을 두드리다 저 먼 하늘가를 올곧게 치켜보면, 그래도 꿈짓는 내일이 어제의 경험을 들고, 긍정의 힘이 되어 웃고 있어요.
김현배
2012. 01. 10. 오전 10:45
일탈을 꿈꾸지만 푸른 하늘색과 노란 햇빛은 그대로이구나! 내가 꿈꾸며 먼 곳을 다녀도 내 돌아올 고향은 여전하구나 세상은 언제나 같은 색깔의 태양빛! 매일 아침 그대를 맞이하노라! 그대 안에서 모든것이 새로워지며 나날이 나아간다. 항상스러움의 미학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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