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글

게시물 상세보기

거리의 일상에서

김현배 2012. 02. 09. 오후 11:18
3524
외로운 방랑 지식인
거리의 일상에서
향기를 읽고
도시의 장사는 순조롭다
얇고도 얇은 사람들
사이비 종교는
고독한 자아를 목표로 삼았다
귀환하는 자
옷깃을 여민 채 약속 하나를 남긴다
솔직한 마음

댓글 2개

김문숙 2012. 02. 10. 오후 03:23

옷깃은 얇을 지언정 바람 얇지 않고 얇은 바람일지언정 소맷속으로 파고 들지요 ㅎ

김현배 2012. 02. 10. 오후 04:13

소맷속으로 파고드는 세파 뜨거운 감정만이 대적할 수 있을까?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