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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情은

김현배 2012. 02. 18. 오후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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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데 올라
멀리 바라본다
천지는 언제나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인데
사람의 情은
어디에도 정착치 못하고
계속 흘러가려고만 하는구나
고된 여행길
따스한 情이 그리운 오늘
아득한 절벽을
나는 새가 되어
청춘을 노래한다

댓글 2개

김문숙 2012. 02. 18. 오후 09:53

많이 고독하신 가요? 잘 못 짚었을 지도 모르지요 젊은 날의 고독은 정금이라던 데요 늙을 수록 젊어 지는 요즘의 성정이 자꾸 가시를 세우려 하는 데 요즘은 사색의 향기 절벽의 절경에 심취해 보니 그것마저도 인생 한 조각이 되어가 참 아름답군요.

김현배 2012. 02. 18. 오후 10:46

외롭고 고독할 때마다, 꺼내보는 지난날의 흔적들 청춘의 흔적을 뒤지다가 아득한 절벽을 나는 새를 발견하여 그 긍지와 도전을 생각한다 그 시절 하던 일 다시 해보며 오늘의 땅을 두텁게 해본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김문숙님.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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