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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즐거움

김경희 2012. 03. 17. 오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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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겨울햇볕을 맞으며 산책하는 마음은 세상의 모든 여유를 다 누리는듯 하다. 눈이 엄청많이 내려 밖에서 아무것도 할수 없을땐 죄책감 느끼지않고 편안하게 게으름을 피우며 행복해한다. 이제 봄 햇살이 꽤오랜시간 내려오면 이젠 안심하고 무언가 심어도 되는가 하여 튜울립부터 심는것으로 날씨를 테스트하고 그리고 안심이 되면 조금씩 밭농사준비를 하기시작한다.희망찬 즐거움을 가지고 ... ... 여름햇살이 내려오면 아침에는 오이와 토마토를 따고 햇살이 달아나기 바로직전 뜨거운 햇살로 달가진 흙을 시원한물로 열기를 식히면서 야채들에게 흠뻑물을 줄때면 내마음도 시원하게 느껴진다.지는 노을을 등에지고 먼산을 바라볼때는 모든 행복이 다 나에게 있는듯하다. 가을 햇살이 지면 이젠 조금씩 밭을 정리하기 시작한다.여름내내 다 따먹고 줄기와 잎만 남은것들은 줄기를 잘라내고 ,덩그러니 바짝마른 줄기에 달려있는 늙은호박을 거두는것으로 겨울을 맞이할 준비를 할때면 부자가 된 느낌이다. 희망찬 마음을 가진 봄에 가진마음을 실망하지 않는다.왜냐하면 땅이 주는대로 먹기로 다짐했기 때문이다. 모든것이 감사할 따름이다.이 모든 행복을 누리고 살고있으니 말이다

댓글 2개

김문숙 2012. 03. 18. 오전 01:03

감사 하는 마음이야 말로 여러 마음 중에 귀중한 보석입니다. 감사가 있는 곳에 사랑도 살기 때문이지요. 고맙습니다. 더더욱 은 총 안에 행복 하시기를 요

박종영 2012. 03. 18. 오후 05:36

사계절을 한 자리에 모아 두셨습니다. 일이 있어 즐거운 인생입니다. 아름다운 글 잘 읽고 갑니다. 건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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