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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린 지

김문숙 2012. 04. 12. 오후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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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 우기지 마라
    한은총 김문숙
연두 색이야 봄은
아니 예쁜 노랑 색이야  
분홍 봄 바람이  맞아  
아냐
하-얗게 불어서 목련이 펴   
무슨 소리 우기지들  마
모두 다아 봄
너도 나도  봄이야 
때 마춰 부는 
바람은 원래 죄다 색갈이 없어 
바늘에 색실 따르듯
바람에 꼬이는 그 어느 것이라도    
흔들림 없이 초록 잎  빨간 꽃 
제 모습 제 색을 내지  
바람은 사철 불면서  
갈 바 모를 제 고집 제 마음 다아 버렸지 
왼 세상 사랑을  허락하신  
가장 크신
그 한 분 더 잘 섬가려고    
 

댓글 6개

정상근 2012. 04. 12. 오후 10:56

'어린 아이가 되지 않고서는 내 세계에 들지 못하리라\"??...기독교인이 아니라..정확하게 쓰지는 못했지만...뜻은..^^ 믿음이 깊고깊어 궁극에 닿으면 모든 마음의 때가 지워지고 명경같은 반짝이는 마음만 남지요.. 김문숙님의 글 읽으며 님의 깊은 신심을 보았습니다. ^^

정해월 2012. 04. 13. 오후 02:42

투닥투닥 귀여운 아이들 장난처럼 너무나 순수한 글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봄은 이런 계절인가 봅니다 이제 짧아진 봄이 더 기다려지네요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

김현배 2012. 04. 16. 오후 05:20

무슨 소리냐 우기지 마라 우주에 가득한 법칙은 하늘의 말씀이라 하늘은 어디나 있는 어느 색이나 품는 누구에게나 온화한 품 감사합니다. 김문숙님

김문숙 2012. 05. 01. 오전 08:02

이미 기독교인의 경지에 계십니다. 아니 저보다 훨씬 더 나으십니다. 저보다 더욱 사랑받고 계신 증거가 아니겠읍니까 저는 님의 댓글 속에 하나님을 바라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맑고 순수한 마음을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더많은 은총 누리십시요.

김문숙 2012. 05. 01. 오전 08:03

정해월님의 글에서 더더욱 해 맑은 봄을 봅니다. 하나님은 그러하신 분을 찾으시고 더 많은축복을 내리시지요. 부럽습니다. 오히려 더더욱 행복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김문숙 2012. 05. 01. 오전 08:04

김현배님의 글에서 또 배움을 얻어 갑니다. 늘 그러 하듯이요. 고맙습니다. 늘 더욱 더 강건하시고 평안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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