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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 송이는
김문숙 2012. 04. 17. 오후 09:12
3607
김문숙 2012. 04. 17. 오후 09:12
3607
꽃 한 송이는
한은총 김문숙
약속된 동전을 넣고
커피 한 잔 장직하게 뽑고
주파수를 마추어 솔깃한
노래를 듣고
심어 주고 물 주어
마르고 죽던 군자란도 꽃을 보았지
모두가 언제나 그러하냐
그렇쟎대도 괞찮아
사랑아
멀어도 언젠가는
내 심은 것들이 네 안에
꽃 한송이는 넉넉 피울게니
댓글 6개
김현배
2012. 04. 17. 오후 09:31
정직하게 커피 한잔 마시며 듣기 좋은 음악을 듣고 조용히 오늘을 살아가니 넉넉한 사랑, 그 결실도 넉넉하게 감사합니다
정상근
2012. 04. 20. 오전 12:03
꽃을 피울 수 있을까요? 열매는 맺어질지.....님을 그리는 마음이야 더할 길 없는데... 가서 닿지 않음은 아마도 그리움이 부족한 탓이려니... 잘 읽었습니다. ^^
별안개
2012. 04. 22. 오전 10:52
\"괜찮아\" 너무도 사랑스런 내음을 품은 \"괜찮아\"... 삶의 얼굴속으로 내안에서 피고 지는 희노애락의 잔상들. \"솔깃한 노래\" 를 들으며 위안을 받으며 이렇게 좋아하는 시인님과 도란거리며...^-^
김문숙
2012. 04. 24. 오전 08:09
고맙습니다.
김문숙
2012. 04. 24. 오전 08:10
감사합니다. 더욱 아름답게 피우실 줄 믿습니다.
김문숙
2012. 04. 24. 오전 08:11
괞찮음보다 더 아름다운 작가님 감사드려요 주의 충만한 축복을 보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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