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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 이채
좋은글사랑 2012. 05. 14. 오전 11:31
3579
좋은글사랑 2012. 05. 14. 오전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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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름다우니 세상이 아름다워라
詩 / 이채
밉게 보면
잡초 아닌 풀이 없고
곱게 보면
꽃 아닌 사람이 없으되
내가 잡초 되기 싫으니
그대를 꽃으로 볼 일이로다
털려고 들면
먼지 없는 이 없고
덮으려고 들면
못 덮을 허물 없으되
누구의 눈에 들기는 힘들어도
그 눈 밖에 나기는 한순간이더라
귀가 얇은 자는
그 입 또한 가랑잎처럼 가볍고
귀가 두꺼운 자는
그 입 또한 바위처럼 무거운 법
생각이 깊은 자여!
그대는 남의 말을 내 말처럼 하리라
겸손은 사람을 머물게 하고
칭찬은 사람을 가깝게 하고
넓음은 사람을 따르게 하고
깊음은 사람을 감동케 하니
마음이 아름다운 자여!
그대 그 향기에 세상이 아름다워라
댓글 4개
김영화
2012. 05. 14. 오후 06:02
미운 사람과 고운 사람이 어디있겠는가 허지만 인간인지라 가끔은 이 깊은 뜻을 잊을때가있네요 좋은 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보도록 노력 해야겠어요~~
정해월
2012. 05. 15. 오후 10:21
좋은 시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 시를 묵상하며 하루를 마감해야겠습니다 밤이 짧을것 같네요
김현배
2012. 05. 16. 오후 11:37
착하고 순하고 겸손한 마음 세상 살아가는 주제 같다 감사합니다 이채님
김문숙
2012. 05. 18. 오후 05:50
좋은 시감사합니다.이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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