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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하는 것

시사랑 2013. 02. 11. 오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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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 하는 것 이 재 호 나는 이렇게 외로운데 이것도 사랑이 아니겠느냐. 나는 이렇게 괴로운데 내가 이리도 슬픈데 내가 이렇게 아픈데, 어찌 이것을 사랑이 아니라고 하는가. 외로울 때 마다 거룩한 절정을 생각한다. 이름 모를 들꽃이 피어나는 자리, 이름 모를 새 소리가 들리는 곳, 외로움도 축복일 때가 있구나. 고독 또한 축복이어야 하고 사랑이어야 할 때가 있었구나.

댓글 2개

김문숙 2013. 02. 12. 오전 06:23

고운 시 읽고 갑니다. 더욱 행복 하시기를

늘미소 2013. 02. 12. 오전 09:13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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