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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최다원 2013. 03. 01. 오전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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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외모는 순간 보이지만 마음은 천천히 보인다 외모는 눈으로 보지만 마음은 마음으로만 보인다 천천히 스며들어 따스하게 전달돼 오는 마음 마음은 예리하고 마음은 감각적이며 마음은 섬세하다 느낌으로 전달돼 오는 촉감을 신의 언어라 했던가 모두 마음으로 보고싶다

댓글 8개

김문숙 2013. 03. 01. 오후 10:44

신실한 마음이라고들 하지요. 그런데 어쩌면 그렇게도 변화 무쌍할 수도 있고 오직 오직 나라사랑 폭단으로 숨져긴 외길인 사람도 있으니---- 시인님의 아름다움을 사랑하시는 그 즐거움 함깨 웃음 짓게 합니다.

정상근 2013. 03. 02. 오후 01:57

마음의 눈을 뜨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마음이란..우주를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물질(눈에 보이는 것이 물질이라면..)이라서.. 때묻은 인간(모든 인간은 현실이란 때를 덮어쓰고 살아가는..)의 눈으로는 보기가 힘든 것이지요. 해서 마음의 눈을 뜨기 위해서 고난한 수행의 길을 걸어야지요. 나를 버리는..나를 죽이는.. 그래서..그 고난한 수행의 끄트머리에 이르러 오로지 한 점 '참나'의 지경에 이르러.. 또다시 그 '참나'가 본래 모든 것과 한 몸퉁이요 한 통속의 것임을 알아가다 보면... 마음의 눈이 절로 개안이 되는 것이지요. ^^

나기화 2013. 03. 02. 오후 05:33

눈으로가 아니라 마음으로 느껴지는게 있지요. 순간 스쳐지나가도 순간의 느낌! 오래 사귀는 친구는 말을 안해도 마음으로 알듯말이예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표정만봐도, 옆에 서 있기만 해도 느껴지는 그 무엇......

최다원 2013. 03. 03. 오후 12:31

맞아요 스쳐도 남는 무엇 그것을 관리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최다원 2013. 03. 03. 오후 12:33

수행은 못해도 참나를 만나거나 깨닫거나 도달하거나하여 개안 하고 싶습니다

최다원 2013. 03. 03. 오후 12:35

그저 비우고 그저 떨어내고 아름다움만 보려한다면 보일지도 모릅니다

김아란 2013. 03. 03. 오후 02:54

♥~하트~제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마음' 입니다. ~~ *^^* 왠지 '마음'은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 눈한번 감게 됩니다.

최다원 2013. 03. 04. 오후 09:02

언제나 마음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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