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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좋은 날
김문숙 2013. 05. 13. 오전 08:28
3527
김문숙 2013. 05. 13. 오전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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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좋은 날
한은총김문숙
오월 푸르름과 꽃들 사이에
신부 옷 차려입은 고명딸
그 향내가
제 아비의 얼굴에
이긴 자의 웃음을 피워낸다.
사위는 어렵사리 내게 팔장을 끼지 못하다가
이 팔이 엄청 비싼 팔이야 한마디 던졌더니
하하하 온 마음으로 다가선다.
그래그래
잘 살아라.
그 한마디에 내 온 우주가 담긴다.
** 하나님의 축복으로 성장하여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 가운데 5월11일 결혼성례!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더욱 행복하십시요 **
댓글 2개
봄이
2013. 05. 13. 오후 05:38
사랑님! 감사합니다! 예쁜 언니의 미소를 지으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문숙
2013. 05. 13. 오후 11:28
고맙습니다. 서로 행복과 기쁨을 나눔이 삶의 축복이지요.더욱 행복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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