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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그대

시사랑 2013. 11. 03. 오후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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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고 싶은 그대 이 재 호 그대를 만나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닌 약속이었어요 세월을 따라 가면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한줄기 물 길도 열지 못하고 상처가 깊은 자리에 더 머물지 못할 인연이었다고 먼저 그대에게 말할 수 없는 것을 어찌 그럴수도 있다고 해야 할까요 그대를 만나게 된 것은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한 마음이었음을 무엇으로 설명할까요 그냥 괜찮아요 하는 말도 지쳤어요 그대 반성하는 마음이라도 있었다면 그것만으로도 그대 진정이 내 가슴에 안개처럼 피어 오를텐데 이제 더 이상 고통받고 싶지 않아요 이 세상에서 그대를 만나게 되었다는 그 이유 하나로 더 이상 불행하고 싶지 않아요 그리움과 기다림에 못견딜지라도 조용히 억새처럼 흔들리며 약속을 사랑으로 지켜갈 수 있는 내가 찾는 그대를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댓글 1개

정홍이 2013. 11. 03. 오후 03:37

(왠지 알아야만 할 것 같은데) 저는 이게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뭐가 어찌 돌아가고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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