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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어쩌면 그렇게
김문숙 2014. 01. 10. 오후 08:48
3485
김문숙 2014. 01. 10. 오후 08:48
3485
어쩌면 그렇게
한은총 김문숙
어쩌면 이 꽁꽁 언 세상 위에
정월 하늘이 이리 아름다울까
이 깊은 겨울을 피어낸 이 꽃은 또
어쩌면 이리도 향기로울 수 있을까
오늘따라 풀꽃차는
어쩌면 이렇게도 너끈하게
진한 향을 내어 줄 수 있을까
어쩌면
하나님은 이리도 빠짐없이
모든 숨결마다 함께 하실까
어쩌면그렇게도 나는
혼잣세상이라 매양 철없이 우겨
그리도 풀기없는 세월을 만들었을까
댓글 6개
문희
2014. 01. 11. 오후 12:16
그래도 어쩌면 이렇게 글 쓰며 행복하고 함께 나누는 은총을 주실까
김문숙
2014. 01. 12. 오후 07:47
답글 짱 이십니다 ㅎㅎㅎ 반갑습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함께 성장합시다. ok?
김현배
2014. 01. 12. 오후 08:38
어쩌면 어쩌면 quizas quizas 경이로운 자연은
문희
2014. 01. 13. 오전 12:22
ok!! ㅎㅎㅎ
김문숙
2014. 01. 13. 오후 01:57
자연의 경이에 눈이 떠 지면 예 그렇지요 .
김문숙
2014. 01. 13. 오후 01:58
감사 !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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