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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어쩌면 그렇게

김문숙 2014. 01. 10. 오후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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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그렇게
 
    한은총 김문숙
 
어쩌면 이 꽁꽁 언 세상 위에   
정월 하늘이  이리 아름다울까
 
이 깊은 겨울을 피어낸  이  꽃은  또
어쩌면 이리도  향기로울 수 있을까
 
오늘따라 풀꽃차는
어쩌면 이렇게도  너끈하게  
진한 향을 내어 줄 수 있을까
 
어쩌면
하나님은 이리도 빠짐없이
모든 숨결마다 함께 하실까
 
어쩌면그렇게도 나는
혼잣세상이라 매양  철없이 우겨 
그리도  풀기없는 세월을 만들었을까

댓글 6개

문희 2014. 01. 11. 오후 12:16

그래도 어쩌면 이렇게 글 쓰며 행복하고 함께 나누는 은총을 주실까

김문숙 2014. 01. 12. 오후 07:47

답글 짱 이십니다 ㅎㅎㅎ 반갑습니다. 함께 기도하면서 함께 성장합시다. ok?

김현배 2014. 01. 12. 오후 08:38

어쩌면 어쩌면 quizas quizas 경이로운 자연은

문희 2014. 01. 13. 오전 12:22

ok!! ㅎㅎㅎ

김문숙 2014. 01. 13. 오후 01:57

자연의 경이에 눈이 떠 지면 예 그렇지요 .

김문숙 2014. 01. 13. 오후 01:58

감사 !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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