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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차
김문백 2014. 04. 28. 오후 04:25
3521
김문백 2014. 04. 28. 오후 04:25
3521
밤차
하 많은
세월을 기다려
더욱 기다리고 싶었던
가슴속 깊이 간직한
초록빛 그리움은
소녀의 해맑은 모습으로
뽀얗게 고운데
간곳 없는 옛모습
빨갛게 피어났던 장미빛 꽃잎은
아직도
그대로인가
종로에서 명동에서
한강변에서의
배회는
보내야 할 시간들
다시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야만 하는
멀고 먼 밤차
하 많은
세월을 기다려
더욱 기다리고 싶었던
가슴속 깊이 간직한
초록빛 그리움은
소녀의 해맑은 모습으로
뽀얗게 고운데
간곳 없는 옛모습
빨갛게 피어났던 장미빛 꽃잎은
아직도
그대로인가
종로에서 명동에서
한강변에서의
배회는
보내야 할 시간들
다시 돌아올 기약 없이
떠나야만 하는
멀고 먼 밤차
댓글 1개
김문숙
2014. 05. 12. 오전 08:30
좋은 시 감사 드립니다. 기약 없는 밤# 차 # 가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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