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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움직이는 향기
김현배 2016. 01. 05. 오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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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배 2016. 01. 05. 오전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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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쓴다는 건 기다리는 작업
마지막 순간까지 놓지 않아야 하는
가장 아름다운 영감
오랜 준비와 실행 그리고 기다림의 끝에서
비밀스런 시간의 문을 열어본다네
그곳엔 만물을 생성하는
빛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져 있고
일상의 모든 것들이
저마다의 향기로 살아 움직이고 있다네
성대한 축제를 즐기는 이 순간
흘러가던 이야기를 하나로 모으면서
다시 물어본다네, 지금은 어떤가
- 20151030
댓글 4개
김문숙
2016. 01. 07. 오후 10:38
수고 하셧읍니다. 시인님은 지금은 어떠십니까? 제게서 다시 질문을 드립니다 ㅎ
김현배
2016. 01. 07. 오후 11:18
행복을 캐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문숙시인님.
문희
2016. 01. 16. 오후 12:56
살아 움직이듯 이 사람 머리속, 저 사람 마음속 오가며 심금을 울린다네. 함축된 언어로, 진한 향기로 희로애락을 주고 있다네.
김현배
2016. 01. 17. 오후 02:55
잘 지내셨는지요. 새해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문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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