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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귀에서 ......

이춘영 2016. 01. 10. 오전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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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네 어귀에서 ......


한주먹 보다 더 작은 덩어리가

핏덩어리가

가슴속에서 뜨겁게 자리 잡고

내임을 통해

말하려 해요......

머리 위에 찬기운이

눈물을 내리네요 ......

사랑해서 그래요......

행복하지 못해서 그래요......

앞으로 잘하라고

하니까 그래요......

미안하다고 들려 오네요 .

내가 싸운 이유는

내 목소리로 둘러싸고

바른 길 가라는 거래요......

미워 하지 말것 그랬어요 ......

따라 오지 말라고

할걸 그랬어요 ......


댓글 2개

이춘영 2016. 01. 10. 오전 09:34

집안에 빨간 꽃을 보기 힘들어요 .... 생기 넘치게 꽃들이 필요 하네요......

김문숙 2016. 01. 10. 오후 02:54

귀 기울여 듣고 있읍니다. 무슨 말씀 하시는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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