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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다 씨를 뿌리려니
입에 쓴 말도
서슴치 않게 된다
썩은 욕심이 사람을 뒤집고 있으니
그런 욕심을
버리고 가라고 말하려니
언짢아 할 것 같아
좀처럼 하기 힘들었다.
내 진정 그대를
사랑했으므로
말에 씨를 뿌린다
못된 버릇이
가로거치고 있으니
그 버릇을 이젠
버리고 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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