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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바다로
김현배 2017. 02. 02. 오전 08:50
3750
김현배 2017. 02. 02. 오전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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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설레는 가슴 안고
넓고도 넓은 바다에 갔네
푸른 하늘과 바다
나는 조그만 배를 타고
주변을 탐색했다네
그곳엔 온갖 신기한 것들이 가득했고
나는 이것만 가지고 있으면
아무 문제 없으리라 확신했다네
어느덧 저녁이 되었고
나는 서둘러 뭍으로 돌아왔는데
아직까지 남아 있는 흥분은
나를 다시 바다로 바다로 부르는 것 같은데
어느덧 떠오른 달빛이
웃어주는 모습이 조금 아련해서
나는 피식 웃으며
바다에서 가지고 온 것들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네
문득 어디선가 바람이 불어와
나를 일으켜세우는데
- 20170202
댓글 1개
문희
2017. 02. 07. 오전 09:05
이상을 잃지 않고, 자존감을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은 생명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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