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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5
백원순 2017. 08. 28. 오후 01:48
2250
백원순 2017. 08. 28. 오후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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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5
백 원 순
마음은 언어 넘어 있다
마음은 세상에 있어도
세상을 초월한다
우리집 토리와 나는
세상의 언어로 이야기 않고
마음으로 대화한다
내 집 앞 큰 소나무하고
존재 언어로 이야기 않고
언제 어디서나
마음 언어로 인사한다
내 눈물 아는 푸른 국화는
가을에 노란 꽃을 피우고
내 외로움 아는 휘파람새는
봄에 노래 부른다
사람의 언어는 분쟁을 낳지만
마음의 언어는
사랑과 평화를 가져온다
\" A thing of beauty is a joy forever:\"
'from \"Endymion\" by John Keats'
댓글 2개
김현배
2017. 08. 29. 오전 02:55
마음의 언어는 사랑과 평화를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기를 ...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백원순 시인님
백원순
2017. 08. 30. 오전 08:45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김현배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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