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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산딸기
먹음직 달달히 익힐려
뻐꾸기는
소쩍새는
밤새도록 우는가 보다
사람 사는 세상도
붉게 달달히 품어
신명나면 좋으련만
꽃은 하얗더니
왠 소리가 쩡쩡울리는가
텃새들아
너희는 알고 있니
신맛을 털고 유월에 익은
태양을 머금어
검붉은 달달함을
20180609/東源
댓글 4개
산딸기는 따뜻한 이웃 같은 느낌입니다. 탁란의 명수 뻐꾸기, 비단 구두 사올 오빠... 이웃은 항상 가까움과 어려움이 있는데 요즈음은 어려움이 너무 커지고 있습니다.
장미에 가시가 있듯 달콤하고 아름다고 매혹적인 산딸기 주변에 뱀이 많다는 사람들의 말이 문득 떠오르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산딸기 너무 달콤하고 아름다운거 같습니다.
산딸기를 새가 먹는다는 사실을 모르고있겠지요 쫒다가 떨어 뜨리면 누가 먹을 까요 당연히 당도를 좋아하는 개미가 제일먼저 달려듭니다 아주 작은새는 떨어지기를 기다린답니다. 산달기는 새의 역활입니다. 물론 비의 영향도 있구요 한가지 글을 쓸 때는 그만한 뭔가가 있어야지요 새의 영향력은 놀랍게도 큽니다. 고맙습니다.
달달함에 비유 속에 은유는 지금의 세상입니다 산딸기가 정말 달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결정은 자연의 순리에 있지만 진짜 글자그대로는 인간의 순리에 있습니다 위에서 산딸기 밑에 숨은 배암이 있다 했는데 그 뱀들은 떨어져야 맛 볼 수 있겠지요 그전에 새들이 다 먹어치우는데 뱀이 출현하기에는 추운 날씨입니다. 음력이 왜 존재 하는지요 달의 움직임이 바로 달력입니다. 그 속에 서양 철하과 동양 철학이 공유하지만 동양 철학은 세계를 지배할 것입니다. 비록 산딸기지만, 그들이 약속을 어기고 있는 것이지요. 앞으로 새들이 살 날은 자꾸 길어질것입니다. 공감 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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