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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살으니 좋다

송성헌 2018. 12. 17.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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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에 서있는 나무들을 보면

촉촉이 스며들고 있는 것을

뻗어 놓은 뿌리로 받아들이고 있다

 

비를 맞고 있는 강물을 보면

먼 데서 오는 소식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나무가 살아야 사람이 살고

강물이 흘러야 나무가 사는 것처럼

 

네가 무너져야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네가 있어야 내가 산다

 

믿어서 이루어지는 일이

못 믿어서 실패한다

댓글 2개

김민재 2018. 12. 18. 오전 09:33

수많은 사람들이 믿었다가 손해보고 힘든일을 당하면서 또다시 믿는 것은 불신으로 인한 불행보다는 낫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문희 2018. 12. 20. 오전 11:14

세상살이에 균형이 필요합니다. 믿음없는 마음으로 몸으로 살아감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는 노력이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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