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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이재호 2019. 03. 18. 오후 09:08
551
이재호 2019. 03. 18. 오후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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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이 재 호
길은 그저 지나가는 길일 뿐이다.
길은 예정대로 끝나기 위해
존재하지만
혁명이니 촛불이니
평등이 되지 않는다.
길은 그저 길을 만나기 위해
길로 통한다.
아무리 어렵고 힘든 길이라도
가는 길에는 평화가 없다.
있다면 거짓이 있고 진실을 조작하는
쓰레기가 있을 뿐,
길에서 만난 촛불은 혁명이 아니다.
촛불은 미세먼지를 몰아내는
자유의 바람이 일어나면 꺼져갈 일이다.
자유의 길
그렇다.
길은 그저 길을 만든다.
댓글 1개
김민재
2019. 03. 19. 오전 10:02
길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기도 방황을 보여주기도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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