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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을 바라보며/김용호
김용호 2019. 06. 15. 오전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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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2019. 06. 15. 오전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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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꽃을 바라보며
김용호
토방 앞 초여름 바람에 미동하는
접시꽃을 바라보며 ……
미소지을 수 있는 나의 마음의 구간에는
감미로운 기쁨이 흐릅니다
빨간 접시꽃이 외로운 내 마음에 스며듦은
정직하게 말해 추상(抽象)적인 행복입니다.
접시꽃과 나는 차이와 다름없이 같은 마음으로
마주함이 극한 사랑입니다.
댓글 3개
문희
2019. 06. 17. 오후 06:43
여름의 작은 대지, 깊은 사랑으로 마주하는 아름다운 풍경이 느껴집니다.
김민재
2019. 06. 18. 오전 09:36
접시꽃의 태연한 자태는 평온한 마음을 느끼고 배우게 만들어 주는거 같습니다.
곽기영
2019. 06. 20. 오전 11:36
붉음과 연분홍. 그리고 하얀 접시곷이 초여름 바람결에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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