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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a bird ) 이야기
새(bird)이야기
백 원 순
Bend down your faces, Oona and Aleel,
I gaze upon them as the swallow gazes
Upon the nest under the eave before
he wander the loud waters.
A soft liquid joy like the noise of many waters flowed over his memory and he felt in his heart the soft peace of silent spaces of fading tenuous sky above the waters, of oceanic silence, of swallows flying through the seadusk over the flowing waters.
A soft liquid joy flowed through the words where the soft long vowels hurtled noiselessly and fell away, lapping and flowing back and ever shaking the white bells of their waves in mute chime and mute peal and soft low swooning cry; and he felt that the augury he had sought in the wheeling darting birds and in the pale space of sky above him had come forth from his heart like a bird from a turret quietly and swiftly.
from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
by James Joyce
신화나 전설에서 새(a bird)에 관한 이야기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불행한 운명을 격어나 견디어야하는 주인공이 신들(gods)의 동정( a pity)을 받아 다른 형태로 변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 것 같다.특히 그리스 신화(Greek Mythology)에서도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이 새나 다른 형태로 변하는(transfigure or transform)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책이 오비드(Ovid)의 “변신(Metamorphoses)인 것 같다.
새(a bird)는 땅(the earth)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얽매임에서 풀려나는 자유(freedom)의 상징이자 불행한 운명에서 영혼이 구원(salvation)되는 상징(symbol)으로 자주 등장하는 것 같다. Philomela or Philomel는 아테네(Athens) 의 왕 Pandion Ⅰ의 두 딸 중 하나였으나 her sister’s husband인 Thrace의 왕, Tereus에게 겁탈당하여 복수를 하여 새(a nightingale)로 변하였다는 이야기가 서양 예술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소재가 되었고 nightgale은 lover of song or lover of fruit로 많이 알려져 있다. Hippodamia는 말(horses)을 기르는 Autonous의 아내인데 말 때문에 가족이 비참한 운명을 격어 신(god)의 동정(a pity)으로 종달새( a lark)로 변하고 남편은 메추라기 일종(a quail)로 변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새는 우리말로 ‘새것’ ‘새로움’등에서 ”새“가 있는 것처럼 영어로는 bird이며 같이 비슷하게 발음되는 단어가 봄에 피어나는 식물의 ‘싹 혹은 꽃 봉우리’ 뜻하는 bud가 있다.
”The feathers and wings of birds are still drier and thinner leaves. Thus, also, you pass from the lumpish grub in the earth to airy and fluttering butterfly. The very globe continually transcends and translates itself, and becomes winged in its orbit.(새들의 깃털이나 날개는 더욱 건조해서 얇아진 잎들이다. 그러므로 또한 당신은 대지의 덩어리 같은 땅벌레에서 가볍게 날개를 펄럭이는 나비로 바뀐다. 이 지구는 계속하여 스스로 초월하고 변형되어지고 그 궤도에서 날개를 달게 된다.)“ from “Spring” in ‘Walden’ by Henry David Thoreau
19세기 중반 미국의 초월주의 사상가 Ralph Waldo Emerson(1803-1882)의 초월주의(Transcendentalism)영향을 받아 Walden 연못 옆 자연 속에 2년 여간 살면서 “Walden”이라는 책을 쓴 Henry David Thoreau(1817-1862)는 그 Walden이라는 책 마지막 부분에 있는 “Spring”에서 변형의 한 형태로 새를 말하고 있다.
William Butler Yeats 와 함께 아일랜드(Ireland)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Ulysses(1922년)의 작가 James Joyce(1882-1941)의 A Portrait of the Artist as a Young man(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년)에서 주인공 Stephen Dedalus는 그가 나고 자란 Dublin, Ireland를 떠나기 전 도서관 계단에서 어두운 저녁하늘에 제비(swallow)들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고 그의 앞날에 대한 “전조(augury)” 라고 생각하고 Dublin을 떠날 것을 결심한다. 실제로 그는 20대 초반에 Dublin을 떠나 Paris 에 정착하여(1904년) “Ulysses”로 20세기에 크게 성공한 작가가 된다.
사람이 하늘을 날을 수 없는 고대에서 하늘을 마음껏 날아다니는 새(bird)는 사람의 비참한 운명에서 해방(liberation)이나 신(god)에 의한 영혼(soul)구원(salvation)의 상징으로 많이 묘사되고 있는 것 같다. 현대(Modernism)의 작품에서는 초월적 상징이나 개인의 앞날을 예견하는 상징(symbol)으로 쓰여 지기도 하는 것 같다.
오늘날에 사람들은 기계문명을 이용하여 새보다 더 빨리 날 수 있으며 새가 날아가지 못하는 지구 밖까지도 갈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은 본래적으로 새처럼 날 수 있도록 태어나지 않아 길을 가다 마음껏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면서 부러워하기도 하지만 새보다 더 월등하게 날아다닐 수 있는 문명을 발달시킨 사람들에게서 우리 생태계의 한 부분인 새는 앞으로 어떠한 이미지(image)와 상징(symbol)을 가지게 될지 문학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안타까움이 앞서게 된다.
댓글 4개
울음을 삼키는 소리라는 부분이 매우 인상깊게 와닿는 구절인거 같습니다. 새의 묘사가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다는 것이 감동가득한 감정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흥미로운 토픽 감사합니다. 오랜 세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작가들을 생각하니 접하기에 100년의 삶도 짧은 것 같고, 짧은 시간에 무엇이든 선택하며 살아가는 것도 쉽지 않으니 시간을 잘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임스 조이스의 한 작품도 어렵습니다만 문학 부문에서 새의 이미지를 생각하시니 재미있습니다. 그러나 새의 물리적 기능 외에 다양한 울음소리, 습성, 행동 거지 등 현대 문명으로 접할 수 없는 많은 특징들이 존재하니 너무 안타까워하지는 마십시오. ㅎㅎ
I have a mind that you understand about James Joyce' \"Stream of Consciousness\" by your thought of 'the bird'. It is a good autumn day to take a walk. Have great autumn days!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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