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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사이
김용호 2019. 12. 20. 오후 08:11
547
김용호 2019. 12. 20. 오후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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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사이
김용호
\"혹시 아닐지 몰라도\"라고 말은 했지만
우리에게 있었던 일들은
이미 정해져 있었나 봅니다.
이루어질 듯 이루어지지 않을 듯한
아슬아슬함 사이에 존재한 인연의 고리는
우리라는 사이에 놓여
사랑으로 중독되었습니다
우리 둘 사이
때로는 슬픔이 파도처럼 밀려왔어도
때로는 슬픔이 구름처럼 밀려왔어도
꽃 가슴 안에 향기처럼
사랑의 향기로 머물러준 그대
해가 떠오르듯 희망만 떠올리며
마음을 건드려도 짜증내지 않는
우리가 되자는 그 말이
참 솔직한 바램임을 알고
더 사랑하는 일로 내가 바쁘게 살겠습니다.
댓글 1개
문희
2019. 12. 24. 오후 02:27
둘 사이가 사랑으로 가득한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겠습니까? 사랑을 위해 살아감은 위대한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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