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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봄

정채균 2020. 02. 29. 오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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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봄

 

맑은 하늘 우러러

작은 마음 밭에 다가오는

발걸음 소리 듣게 하소서

 

겨울잠 자는 영혼 깨우고

얼어붙은 갈피마다 생기 불어넣어

소망의 새싹 움트게 하소서

 

꽃비 내리는 동산에서

못자국 난 두 손 붙잡고

찬미하며 거닐게 하소서

 

아픈 눈물 씻기고

믿음 북돋우는 다시 사신 주께

향기로운 들꽃다발 바치게 하소서


댓글 6개

박채선 2020. 03. 01. 오전 03:07

그 간절한 기도가 꼭 이루어지게 하소서 3월의 첫날 입니다 늘 강녕하시고 고운 시향기 보내주십시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문희 2020. 03. 01. 오후 01:23

사순 시기가 다가오는 즈음, 우리 모두에게 부활의 봄이 밝게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정채균 2020. 03. 01. 오후 05:45

그렇습니다 부활의 소망이 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정채균 2020. 03. 01. 오후 05:46

박채선 선생님~ 이웃 사랑이란 것이 서로를 위한 기도가 아닐까요.

김민재 2020. 03. 02. 오전 08:36

다시 힘을 낸다는 것은 용기와 큰 힘이 주어지는 시작인거 같아요.

정채균 2020. 03. 02. 오후 01:08

얼어 붙은 땅속에서 움터나는 새싹... 자연의 순리에 따라 우리네 소망도 힘을 얻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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