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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한 짐/선미숙
선미숙 2020. 03. 13. 오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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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숙 2020. 03. 13. 오전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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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한 짐
선미숙
어깨를 짓누르는 삶의 무게는
내가 지고 가야 할 몫이지요.
피할 수 없는 현실의 버거움도
내가 견뎌야 할 과정이지요.
펑펑 울어도 풀리지 않을 속상함 속에
웃고 있는 나를 봤지요.
눈만 뜨면 안겨오는 모습하나 있어
조금씩 쌓인 그리움이 한 짐이 되어
그 힘으로 살아가지요.
댓글 1개
김민재
2020. 03. 13. 오전 08:57
그리움에 사무치다보면 자신을 잃어가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움은 그대로 놓아 버려야 나도 그리운 대상도 살아갈수 있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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