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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강

송성헌 2020. 03. 20. 오전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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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내가 진리를 찾아가야 할 것 같은데

진리가 나를 찾아와야 한다고 속삭이고 있다.

 

진리는 나를 거부할 수도 있다

내가 선하지 않으면

진리는 나를 찾을 수 없다.

 

내 마음이 악하지 않게

진리가 나를 찾아올 수 있게

돌이켜야겠다.

 

강물이 지혜의 몸을 보여주며

소리 없이

아래로

흘러가고 있다.

 

뒤꼍에서 닭들이

홰를 치고 있다

세상이 곧 밝아질 거라고

소리치고 있다.

댓글 1개

김민재 2020. 03. 20. 오전 08:44

지혜를 기다리는 일은 인내와 오랜 시간이 필요한 법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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