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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성 2020. 04. 23. 오후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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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榮鹿 문태성




새봄따라 꽃단장

봄처녀보다 요란하여


하늘 한 번 쳐다보고

꽃을 두어 번 볼라치니


손 내밀면 안아줄께

네 편이라 속삭여도


꽃향기 퍼트리면

내일도 흔들릴께.




댓글 8개

문헌수 2020. 04. 23. 오후 09:52

감사합니다

문태성 2020. 04. 23. 오후 10:51

스치는 봄, 스치는 바람! 스치는 인연자락입니자.

문희 2020. 04. 24. 오전 11:14

제목도 시어도 색깧도 사진도 감상도 모두 꽃바람입니다.

문태성 2020. 04. 24. 오후 08:00

봄 타고 둥실~떠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민재 2020. 04. 26. 오후 08:31

그윽한 꽃향기는 그 어떤 느낌으로도 형용할수없는 황홀감을 주는게 매력인거 같습니다.

박종영 2020. 04. 27. 오전 11:20

환한 꽃들의 잔치에 그윽한 향기 풍기는 듯, 고운 시에 잠시 황홀한 시간을 갖습니다. 봄꽃들이 다투어 피는 강산이 더욱 찬란합니다. 감사드리며 더욱 건승하십시오. 시인님.//

문태성 2020. 04. 27. 오후 02:17

꽃처럼 피었다가 가는 인생이라도 꽃처럼 향기라도 뿜고 가야 할 터인데 제구실 다하기가 어렵습니다.

문태성 2020. 04. 27. 오후 02:18

시인님의 환하고 밝은 시어들에서 언제나 꽃을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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